생명의 경계(警戒)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잠언 15:31)
오늘날에는 구원받은 지 수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영적으로 어린아이 상태에 있는 사람이 많다.
성도가 거듭남이라는 결정적인 체험을 겪었다면, 인내하고 기다리고 훈련하며 성령의 능력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일생 동안 날마다 성장하도록 기도하라(엡 2:10, 4:11-16, 빌 2:12-13).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자기나 다른 사람이 어떤 대우를 받든지 쓴 뿌리가 없는 용서의 맘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때때로 우리가 풀무불 속에서 정결해진다면 그 속에 있는 것은 결코 단순한 희생이 아니다. 그것은 영혼을 위한 것이다.
비록 연단 자체는 힘들고 육체가 그것을 견디기 어려울지라도 연단을 통과시키시는 사랑 안에서 당신이 의기양양하게 기뻐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오늘도 기도의 자리에서 그저 순종하자.
-허드슨 테일러와 기도의 거장들(2012), 죠이선교회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