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영원히 씻김을 받았기에 우리의 과거는 모두 영원히 우리 뒤로 사라졌다. 따라서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우리를 대적하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우리를 위한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의 집으로 가셨다. “주여! 모세를 보내지 마소서. 그는 돌판을 깨뜨렸습니다. 엘리야를 보내지 마소서. 저는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한 그가 두렵습니다. 주여! 바울을 보내지 마소서. 그는 학식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의 편지를 읽을 때 저는 왜소해집니다. 주 예수님! 주님이 오소서. 저는 주님이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은 양을 양 우리로 맞아들이듯이 어린아이들을 맞아주셨습니다. 주님은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용서하셨습니다. 주님은 무리 중에서 주님을 만지려고 손을 뻗은 여인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러하오니, 주 예수여! 오소서! 속히 오소서!” [복음기도신문]
성령님
(A.W. 토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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