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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남 칼럼] 대체신학인가 성취신학인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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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말씀에 순종하여,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신학적 견해는 사역 방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에 본지는 정형남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교수(ACTS 선교대학원)의 최근 논문(“대체신학 이슈와 초림 예수의 즉위 연구) ”, 『ACTS 중동연구』 제5권 2021)을 연재한다. <편집자>

목   차

I . 필자의 신학여정
II. 논문 요약
III. 들어가는 말: 대체 신학 이슈
IV. 유다왕국에 대한 예언과 그 성취
V. 초림 예수의 세 번에 걸친 즉위식
VI . 나가는 말

I. 필자의 신학 여정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었다. 1967년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탈환하였다. 이 두 사건은 각각 성경 예언의 성취적 사건인가, 아닌가?” 이는 약 30년 전(1989.10) 필자가 바레인의 아랍인 교회에서 담임 H 목사와 함께 받았던 질문이다. 당시 필자는 한국외대 아랍어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바레인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아랍권 선교사로서 걸음마를 막 딛기 시작하던 참이었다. H 목사가 “그렇다”라는 답과 그 이유를 밝혔다. 그때 성도들이 H 목사를 기독교 시온주의자라며 강하게 항의하였다.

필자가 요르단 주재 이라크인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던 시절(since 1994), 1996년 봄학기에 요르단복음주의신학교(JETS)에서 사도행전과 교회론을 강의하였다. “성경 예언의 성취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그 주인공은 이스라엘(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의 혈통적 후손)인가, 교회(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자들)인가?”가 수업 시간에 논의의 주제가 되었다. 마침, 요르단의 최초 선교사 로이 위트만과 그의 요르단 교계 지도자들이 세대주의적 신학에 기초하고, JETS의 설립자이며 총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가 세대주의 신학에 기초한 미국의 달라스 신학교 출신들이어서 필자의 세대주의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커져갔다.

안식년과 국내 사역(ACTS 교수와 중동선교회 본부장) 기간 등을 통해, ACTS 신학석사 논문 <개혁주의 부활론에 기초한 성경의 아담과 코란의 아담에 대한 비교 연구>와 미국 풀러신학교 목회학박사 논문 <이슬람권에서 메시아(천년) 왕국 이슈>가 각각 발표된 후, 책 『이슬람과 메시아 왕국 이슈』(서울: CLC, 2009)가 출판되었다. 필자의 신학에 대해 “대체신학”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개혁신학은 대체신학이 아니라 성취신학이라고 응답한다. 필자는 요르단에서 목회와 JETS 등에서 아랍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강의 경험과 이팔선(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한인선교사 협의회) 포럼의 발제자(2021.5.26.) 경험으로, “대체신학” 이슈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되었다. <대체신학인가 성취신학인가>는 다음과 같은 부제로 진행된다. <초림 예수의 즉위 연구>, <12 사도 연구>, <바울 서신 연구>, <히브리서 연구>, <요한계시록 연구>.

II. 논문 요약

세대주의 신학에 따르면,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메시아 왕국의 왕이 아니고, 왕 후보자이다. 그냥, 왕이라 일컬어지는 셈이다. 세대주의 신학은 곧 “재림 예수의 즉위론”이기도 하다. 세대주의자들은 “초림 예수의 즉위론”에 기초를 둔 개혁신학을 ‘대체’신학이라고 비판한다. 성경 예언 성취의 주인공은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의 혈통적 후손들인 이스라엘인데,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로 구속받은 교회 공동체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개혁신학은 ‘대체’ 신학이 아니라 ‘실체’ 신학이며 ‘성취’ 신학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초림 예수의 즉위론”이 옳다는 것을 논증하려고 한다. 초림 예수의 즉위식은 하늘로부터 각각 세 번에 걸쳐 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거행되었다. 즉, 예수께서 ① 세례를 받으실 때, ② 변화산에서 변화되셨을 때, ③ 베다니에서 “호산나…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찬송을 받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하늘에서 소리가 각각 울리었다. 성부 하나님께서 친히 성자 예수의 즉위식을 세 번에 걸쳐 거행하셨다. 특히, 예수께서는 세 번째 하늘의 소리를 사탄의 폐위와 그 자신의 즉위로 친히 해석하셨다(요 12:31). 이는 곧 초림 예수의 즉위론이 옳으며, 천년왕국이라 널리 알려진 메시아 왕국이 이미 출범되었다는 뜻이다.

한편, 다윗의 세 번에 걸친 즉위식은 초림 예수의 세 번에 걸친 즉위식을 위한 그림자가 되고 예표가 되었다. 그리고 다윗 언약에 기초한 즉위 시와 다니엘이 환상 가운데 본 “인자 같은 이”의 즉위식은 각각 예언적 말씀으로 초림 예수의 즉위로 모두 다 성취되었다. 이는 곧 구약과 신약은 서로가 유기적 관계이며, 구약의 이스라엘은 예표나 그림자나 예언이며, 신약의 예수와 그의 교회 공동체는 그 실체와 성취 관계라는 뜻이다. 따라서 개혁신학은 ‘대체신학’이 아니라 ‘실체’ 신학이며 ‘성취’ 신학이다.

*주제어: 대체신학, 다윗의 즉위, “인자 같은 이”의 즉위, 예수의 즉위,

*Key words: Replacement Theology, David’s Enthronement, “One like a Son of Man”’s Enthronement, Jesus’ Enthronement,

III . 들어가는 말

메시아닉 쥬의 지도자 키이스 인트레이터(Keith Intrater)는 그의 책, 『그날이 속히 오리다』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이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은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장소로 오실 것이다. 국민과 영토가 있는 실제적인 나라로 오실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스라엘에 있는 유대인들이 주님을 영접할 준비가 필요하다. 만일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있지 않다면 주님을 영접할 수 없다(마 23:39).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영적인 나라가 회복되기 전에 먼저 육적인 이스라엘이 다시 서야 한다.[1]

부활하신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을 데리고 예루살렘 감람산 동편 기슭 베다니 마을 앞까지 나가신 후에 그들을 축복하시고 승천하셨다(눅 24:51). 인트레이터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의 승천 장소는 곧 그의 재림 장소가 될 터인데, 베다니 마을의 아랍인들이 유대인들로 대체되어야만 예수께서 재림하실 수 있다는 주장이 내포되어 있다.[2] 그런데, 예수의 재림 지점이 감람산이 아니라 에돔 왕국의 수도 보스라(사 34:1~8; 63:1~4; 참조, 계 19:11~16)가 위치한 요르단 남부라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 그는 곧 본부가 미국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국제 기도의 집(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IHOP) 대표 마이클 비클이다.[3] 그에 따르면, 그곳에 재림하신 예수께서 보스라에 위치한 이방 군대를 물리친 후, 백마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초림 예수께서 감람산 동편 기슭 마을 베다니를 출발하여 옆 마을 벳바게에 준비된 나귀 새끼를 타고 감람산을 넘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그런데, 비클은 재림 예수께서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감람산을 쪼개시고(슥 14:4), 이방 군대에 포위되어 있던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군대를 감람산에 생긴 골짜기를 통해 구출하신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유대인들의 대표들인 이스라엘 정부 지도자들이 주관하는 재림 예수의 즉위(등극, 대관)식이 아래와 같이 개최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대관식에서 이스라엘 정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 왕으로 공식 선언하며 예루살렘의 문들을 예수님을 향해 열 것이다. 예수님이 아마겟돈 캠페인에서 전쟁 상황을 순식간에 역전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을 “강하고 능한 여호와, 전쟁에 능한 여호와, 만군(하나님의 군대)의 여호와, 영광의 왕”이라고 부를 것이다.[4]

인트레이터와 비클의 주장은 둘 다 “재림 예수의 즉위론”에 기초한다. 이 즉위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건국(1948년)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탈환(1967)은 성경 예언의 성취적 사건이다. 또한,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전에, 또는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성취되어야 하는 성경 예언의 말씀이 두 개가 더 있다. 예루살렘의 성전 재건과 유대인들의 고토 귀한, 즉 “알리야”(עֲלִיָּה Aliyah)이다. 미국 대사관을 필두로 몇몇 대사관이 예루살렘으로 이전한 것이 곧 그 성취의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징조들로 해석된다. 미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도록 했던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 시대의 정치적인 ‘고레스’라 여겨진다. 한편, 마이크 비클은 자신을 영적인 ‘고레스’라고 자처한다. 고레스는 페르시아 제국의 왕으로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가능케 하였던 인물이었다. 또한, 현재 유대인들의 고토 귀환 작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재림 예수의 즉위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의 교회 공동체를 혈과 육의 차원으로 하락시키고 세계 평화를 진작시키기보다 오히려 분쟁을 심화시킨다.[5] 또한, 이 즉위론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재림하시기 전까지 메시아 왕국의 왕이 아니고, 왕 후보자이다. 편의상 또는 예의상, 그는 그냥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셈이다. 또한, 이스라엘의 회복도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회복될 이스라엘은 곧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의 혈통적 후손들이다. 그 회복은 재림 예수의 즉위로 출범하는 왕국에서 이루어진다. 그 왕국의 수도는 예루살렘이고, 국경은 구약에 언급된 가나안 땅으로 국한된다. 그 왕국이 곧 요한계시록 20장에 나타난 천년왕국이다. “재림 예수의 즉위론”은 세대주의 전천년설이라고도 한다.

한편, “초림 예수의 즉위론”에 따르면, 메시아 예수께서 공생애를 마치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 메시아 왕국의 왕이 이미 되셨다. 따라서, 메시아 왕국은 곧 예수의 공생애 사역의 결과로 이미 출범되었다.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셨던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신 후 성령으로 그 왕국을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 왕국의 국경은 땅끝이며, 백성은 곧 그의 보혈로 구속받은 교회 공동체이다. 또한, 이는 그들이 곧 회복되는 이스라엘이며, 그 회복의 대상은 야곱의 혈통적 후손들만이 아니라 모든 아담의 후손들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메시아 왕국이 곧 요한계시록 20장의 천년왕국이다. 다시 말해서, 이 왕국은 예수의 초림으로 시작되었고 그의 재림으로 완성된다. 또한, 그의 재림 때 그의 교회 공동체는 회복된 에덴으로 새 예루살렘이라 일컬어진다. 한편, 그 공동체에 속하지 못한 불신자들은 큰 음녀 바벨론이 되어 심판받는다.[6] 재림 예수께서 그렇게 완성된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친다(고전 15:24~28). 이 “초림 예수의 즉위론”은 “무천년설”, “실현된 천년설”, 또는, “현 천년설”이라고 일컬어진다. 천년의 “천”은 긴 기간을 의미하는 상징 수이다.

그런데, 세대주의 신학자들은 개혁신학을 ‘대체’ 신학이라고 비판한다.[7] 그들에 의하면, 성경 예언 성취의 주인공은 아브라함의 손자인 야곱의 혈통적 후손들인 이스라엘인데, 그 주인공인 이스라엘이 교회 공동체로 대체되었다는 것이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라는 식의 주장이다. 교회 공동체는 굴러들어온 돌이며, 이스라엘은 박힌 돌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 공동체는 이스라엘을 그 주인공으로 속히 다시 모셔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체 신학을 최초로 정립한 신학자는 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틴의 도움을 받은 어거스틴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개혁자들이 종교 개혁을 이루었지만, 대체 신학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다는 뜻이 된다. 안식일과 구약의 절기들로 대표는 토라의 회복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 최근에는 사도의 회복까지 거론하며 이른바 신사도 운동까지 전개하는 자들도 있다. 휫튼 대학의 명예 교수인 길버트 빌레지키안(Gilbert Bilezikian)은 개혁신학을 대체신학이라 비판하는 세대주의 신학에 대해 “구약 성경을 신약성경 위에 놓고 이스라엘을 그리스도의 신부로 만들고자 교회를 단지 후궁(concubine)의 자리로 좌천시키는 유사 신학”이라고 비판한다.[8] 세대주의 신학의 관점에서의 예수 그리스도는 아내와 첩을 거느리며 두 집 살림 중인 어떤 남자와 엇비슷하다는 것이다.

사실, 개혁신학은 ‘대체’ 신학이 아니라 ① ‘접붙임’의 신학이며, ②‘실체’ 신학이며, ③ ‘성취’ 신학이다. 먼저, 개혁신학이 대체 신학이 아니라 ① ‘접붙임’의 개념 또는 ‘접붙임’의 신학이라는 점에 대해 논의하여 보자. 교회 공동체와 이스라엘은 굴러들어온 돌(교회 공동체)과 그 돌에 의해 박혔다가 빼내진 돌(이스라엘)의 개념으로 이해되면 결코 아니 된다. 오히려 이는 접붙임의 원리로 이해되어야 한다. 대체 신학이 아니라, “접붙임의 신학”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필자의 논문 “교회 공동체로서 온 이스라엘(롬 11:26)에 대한 이해”에서 자세히 밝혀졌다.[9] 그 논문에서 소개된 브라이언 워너(Brian Warner)의 주장을 여기에 소개한다.

대체 신학과 같은 것은 없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에게 접붙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함께 누리고 있다.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한다는 개념을 선전하는 것은 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일이다. 세대주의자들은 개혁/언약신학자들을 경멸하려는 목적으로 대체 신학이라는 용어를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기독교인들을 반유태주의자들로 그리기 위하여 이와 같은 계획을 활용하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단되어야 한다.[10]

교회 공동체와 이스라엘은 굴러들어온 돌이나 박혔다가 빼내진 돌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 오히려 이는 접붙임의 원리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본 논문의 목표는 개혁신학은 ‘대체신학’이 아니라 ‘실체’ 신학이며 ‘성취’ 신학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림 예수의 즉위론이 옳다는 논증을 두 개의 장(Chapter), 즉, ‘IV. 유다왕국에 대한 예언과 그 성취’, 그리고 ‘V. 초림 예수의 세 번에 걸친 즉위식’으로 나누어 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1] Keith Intrater, 『그날이 속히 오리다』, KIBI 역. (서울: 두란노, 2004), 19.

[2] 위의 책, 19.

[3] http://www.mikebickle.org.edgesuite.net/MikeBickleVOD/2011/20110219 A_Jesus_Second_Coming_Royal_Procession_KET13.pdf. 비클은 세대주의 적 전천년론의 환란 전 휴거설을 비판하며,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라고 자처한다. 그런데, 그의 재림 예수의 즉위론은 세대주의의 것과 다를 바가 없다.

[4] 위의 책, 179.

[5] Christopher Wright 『현대를 위한 구약 윤리』, 김재영 역, (서울: IVP, 2006), 666-670. “가나안 족속은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은 언제나 이스라엘을 위하시고, 다른 모든 민족을 심판만을 받게 되어 있다’라는 말은 구약 성경에 대한 왜곡에 불과하다.”

[6]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공동체가 곧 회복되는 또는 회복된 이스라엘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역사적 전천년론과 현 천년론이 같다.

[7] Craig A. Blaising, “The Future of Israel as a Theological Question,” Journal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44:3 (2001): 435.

[8] Stephen Sizer, 『시온의 크리스천 군사들』. 김정환 역. (서울: CLC, 2013), 8.

[9] 정형남, “교회 공동체로서 온 이스라엘(롬 11:26)에 대한 이해”, ACTS 중동연구 제4권. 2020.171-177.

[10] www.replacementtheology.org. Brian D. Warner는 미국 Fair Community 침례교회 담임목사이다. http://www.fairportcommunity.org.

jung hm

정형남 | 아신대학교(ACTS) 선교대학원 교수 및 GMS 아랍권 선교사(천안장로교회 파송. since 1989). 그의 책으로 『이슬람과 메시아 왕국』CLC, 2009)과 아랍권 및 이슬람권 선교와 관련된 여러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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