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그리스 경제 사태에 파장 우려 다양한 시각 속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2:6-7)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국가부도)를 기정사실화하고 디폴트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는 디폴트 사태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투자은행 JP 모건 체이스의 수석이코노미스 브루스 카스만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협회(IIF) 연차총회의 한 토론회에서 “그리스는 파산 상태다. 유럽연합(EU)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아직 문제해결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카스만은 “유럽 정치 지도자들의 조율되지 않고 산발적인 반응이 역내 재정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시장의 공포를 키웠다”고 말하고 그리스 문제해결에서 드러난 투명성 부족이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강조했다.
소로스 펀드의 조지 소로스 회장도 같은날 워싱턴에서 “그리스가 디폴트를 피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소로스 회장은 “금융시장을 확신시킨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디폴트 가능성에 준비하고, 이런 준비들은 은행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어야 한다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 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 참석한 베니젤 로스 에반겔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전날 그리스 공영방송에 출연, 그리스는 “결코” 디폴트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니젤로스 장관은 “그리스가 지금도 유로존에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디폴트는 “재앙이 될 것” 이라고 우려했다(출처:연합뉴스 종합).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 자가 되었느니라” (히브리서11:7)
기도 l 살아계신 하나님, 오직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이 땅에 임하는 그날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경제 불황으로 국가부도 위기를 맞이하게 될 그리스 땅을 바라보며, 온 열방이 경제 위기 앞에 두려워하는 이 때에 오직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드러내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편에서의 위기와 절망이 어떻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지 그 비밀을 드러내신 십자가를 높여 찬양합니다. 썩어질 이 땅의 부와 명예를 의지하였던 인생들이 눈을 들어 영원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하늘과 땅과 모든 육체와 모든 나라를 진동시키는 그날의 심판이 임박한 마지막 은혜의 때에, 여호와의 눈에서 은총을 발견한 믿음으로 구원의 방주를 준비하였던 노아의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때에 아직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와 마지막 심판의 때가 임박했음을 선포하며 가장 완전한 십자가 자비로의 초대를 외치는 교회들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뒤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의의 상속자로 그리스 땅을 회복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기도24.3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