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2장
다윗이 수많은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얻었던 것은 부귀영화나, 권력, 명성이 아니라 살아계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었다.
(삼하 22:30-35)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 발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이제 다음 기도제목을 읽고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기도하자.
1. 하나님은 다윗과 같이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방패와 피난처와 요새와 바위와 산성이 되신다. 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할때에라야 배울 수 있다. 전쟁을 피하고 자신을 이 전쟁과 무관한자로 여기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영생을 누릴 수 없다. 이 땅의 교회들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전쟁을 배우고 그 전쟁에 용맹스럽게 참여함으로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지식을 누리도록 기도 하자.
2. 하나님은 하나님의 전쟁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을 자기 백성에게 알리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통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영광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열방 중에서 높임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교회들이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견고히 서서 신실하게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할 때에 열방이 구원의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전쟁하는’ 주님의 군대로 속히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출처 : 기도24·365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