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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위한 영어복음캠프 온라인으로 열려

▲ 디아스포라 위한 영어복음캠프가 오는 6월 25일부터 2박 3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사진: mercatornet.com 캡처

디아스포라(이주민) 선교사와 리더 디아스포라를 위한 영어복음캠프 ‘CAMP-Along 2021’이 오는 6월 25일부터 2박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크로스바이블미니스트리(Cross Bible Ministry, CBM)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한국, 네팔, 인도 3개국의 시간과 상황에 맞춰 각각 줌(Zoom)으로 진행되며 이주민 사역자와 모든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CBM은 (사)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회에 소속된 복음주의 초교파 선교단체로, 복음이 각 나라의 언어로 속히 전파되도록 현장 디아스포라를 섬기는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다.

CBM 측은 “하나님께서 흩으시고, 모으시는 주권 가운데 있는 ‘디아스포라’에도 차별 없이 ‘놀라운 복음’을 각자의 언어로 듣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셨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지치고 고단한 영혼의 방황을 멈추고, 하나님의 완전한 복음을 풍성히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영어권(010-9888-1009), 네팔(010-2517-9397), 인도(010-5541-4891)

연합캠프와 영어학교도 진행

한편, CBM은 캠프어롱-연합캠프와 ‘위대한 초대_디아스포라 영어학교’인 Step 1 복음과정(소그룹), Step 2 기도과정(느헤미야52 기도)도 진행하고 있다.

1.캠프어롱 연합 리더캠프

‘캠프어롱 연합 리더캠프’에는 현장 선교사와 리더 디아스포라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으로, 캠프에 참여한 현장 선교사가 ‘위대한 초대_디아스포라 영어학교 Step 1,2학교’를 현장에 적용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디아스포라 사역자가 열방의 디아스포라를 직접 섬길 수 있도록 ‘복음과 기도_언어-디아스포라’ 사역 컨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2. 캠프어롱_연합 캠프

캠프어롱은 디아스포라 선교사의 인도아래 선교사와 함께 할 리더 디아스포라가 함께 공동체로 참여하는 캠프다. 이후 함께한 디아스포라와 ‘위대한 초대_디아스포라 영어학교’를 진행하는 바탕이 된다.

온라인으로 국, 내외에서 영어로 진행하며, 캠프 1회당 7~8개의 공동체, 50 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캠프 2주전까지 CBM에 접수하면 된다.

English Gospel Camp
캠프어롱의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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