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광야세대여 일어나라!荒野の世代世、起き上ろう!

re 사막3

세대간의 갈등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이다. 보수와 개혁, 구세대와 신세대, 수구와 진보. 우리는 정신없이 변화하는 세태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느 것이 변해야 하며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시대의 한 복판에 서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과거 역사 속에서 세대의 갈등이 없었던 때는 없었으리라.

부모와 자식의 세대차이는 성장하는 과정과 입장의 변화에 따라 항상 긴장과 갈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리라. 그러므로 ‘세대간의 갈등’ 그 자체는 자연스러우며 새로울 것이 없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전 1:9)

오늘의 신세대는 내일의 기성세대이며 진보세대는 언젠가 입장이 바뀌어지면 수구로 변신한다. 반복을 거듭하는 역사 속에서 변함없는 세대가 존재한다.

죽음의 세대로 끝나는 천년 수(壽)의 한복판에서 영원한 세대의 에녹, 심판의 세대 속에서 은혜의 세대를 살아간 노아, 불신의 세대 가운데서 믿음 세대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이 그들이다.

애굽 세대. 한 시대를 살아간 두 세대의 다른 운명을 보여준 역사가 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노정 중 애굽 세대와 광야 세대의 역사 말이다. 애굽 세대라 함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다 유월절과 홍해의 기적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체험하고 계시를 받은 세대를 일컬음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 세대를 마음이 미혹되어 계속 하나님을 시험하고 증험한 불신의 세대로 결론을 내린다(히 3:8-11).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둔 가데스바네아에서 10명의 정탐꾼들과 합세한 애굽에서 나온 이 세대는 온 백성을 선동해 불신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악을 저지른다.

가나안의 강한 군대, 견고한 성읍, 우리네의 초라한 군사력의 현실 앞에 하나님의 약속만으로 되겠냐는 것이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외침이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니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오직 믿음만을 외치며 가나안으로 진군하였던 두 사람과는 달리 자신의 안목과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신뢰하며 하나님을 거역하였던 불신의 세대.

몸은 애굽을 떠나 광야에 나왔어도 그들의 마음은 애굽의 썩어진 가치관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종으로 죽은 세대였다. 애굽의 상처와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불신의 세대는 장소와 상황만 바뀌었을 뿐 그들은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그들의 신분은 종이었고 하나님은 그들의 주인이 아니었다. 떡으로만 사는 자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었다. 약속의 땅을 보고 돌아선 자들이요, 진군하지 못한 자들이었다.

광야 세대. 그들은 변화의 격랑 가운데 광야에서 태어나 오직 믿음의 결론을 생생히 배운 세대였다. 여호수아와 갈렙, 불신의 조상들의 긍정과 부정의 모델을 보며, 그들의 운명에 똑같이 참여하여 보이는 대상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뚜렷하게 역사 가운데 드러낸 세대이다.

마음이 미혹되어 40년 광야 길에서 추한 모습으로 반역하며 죽어가는 조상들을 따라 불신과 패역의 결과를 뼈저리게 경험해야 했다(민 14:28). 무엇이 변해야 진정한 변화인지를 깨닫게 된 것이다. 가나안 정복의 위대한 사명은 그들의 능력이나 지혜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순종하는 자들의 몫이었다.

믿음의 세대. 결국 진정한 세대 간의 갈등이란 불신과 믿음의 세대 간의 갈등이다. 어느 계층 어떤 입장이든 교회 안에도 선교사역 일선에도 이 갈등은 늘 존재한다.

오늘날 요구되는 것은 신 구세대가 아닌, 믿음(절대 믿음)의 세대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의 변화와 사역자라는 위치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지식이 쌓여도 수많은 기적과 은총의 경험해도 갈등은 있다. 마음이 미혹된 채 세속의 썩어진 가치관의 종 되어 경험이 믿음보다, 상식이 하나님의 약속보다, 세상의 성공이 천국 소망보다 더 간절한 부끄러운 세대가 추악한 모습을 드러낸다.

몇 푼 안 되는 명예심에, 일등주의가, 못 죽은 자아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다. 불신의 세대가 그들이 거부한 약속의 땅에 한발도 들여놓지 못하고 스스로 선택한 세상에서 죽어가는 동안 오직 믿음의 세대만이 하나님 한 분만을 믿는 믿음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

이제. 오직 하나님께만 순종하고 하나님의 약속만 신뢰하고 유업의 땅 끝을 향해 ‘저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며 뒤돌아보지 않고 전진하는 자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고 복음을 영화롭게 할 자들! 오직 믿음의 세대. 여호수아 세대가 일어나야 한다. 주의 거룩한 이름 앞에 세상의 자랑거리를 배설물처럼 버릴, 주의 명령 한마디에 생명 다해 충성하는 그들을 통해 선교는 완성되고 주는 영광 중에 곧 오시리라. 아멘. [GNPNEWS]re 사막3

世代間の葛藤は今日の私たちの社会のイッシューである。保守と改革、旧世代と新世代、守旧と進歩。私たちははやく変化する世代の渦巻きの中で、何が正しいか正しくないか、何かが変わって、何を追って行かないといけないのか、分からない時代の真ん中に立っている。程度の差はあるが、過去の歴史の中で世代の葛藤がなかった時代はなかっただろう。

親と子の世代差は、成長する家庭と立場の変化によって、いつも緊張と葛藤が存在するしかない。それはたぶんとても当然なことであろう。‘世代間の葛藤’、そのものは自然なことであり、あたらしいことではない。太陽の下で新しい物は何もにない(伝道書1;9)

今日の新世代は明日の既成世代であり、進歩世代はいつも立場が変わると、守旧へと変身する。反復を繰り返す歴史の中で変わらぬ世代が存在する。

死の世代として終わる千年の壽の間中で、永遠の世代のエノク、裁きの世代の中で恵みの世代を生きてきたノア、不信の世代の中で信仰の世代の先祖になったアブラハムが彼らである。

エジプト世代。ある時代を生きていた二つの世代の違う運命を見せてくれた歴史がある。イスラエルの出エジプトの旅程中、エジプト世代と荒野世代の歴史である。エジプト世代というのは、エジプトで奴隷であって、過ぎ越しの節と紅海の奇跡を通して、神様の能力を直接体験して、啓示をうけた世代をいう。

しかし聖書はこの世代を、心が惑わされてずっと神様を試みた不信の世代として結論する。(ヘブリ人への手紙3;8-11)約束の地、カナアンを目の前にして、ガデスバネアで10人の偵察者とエジプトから出た世代は、全民を扇動して不信を選択して、神様を裏切る罪悪を犯した。

カナアンの強い軍隊、堅固な城、私たちの水簿らしい軍事力の現実の前で、神様との約束だけでできるのかだった。

ヨシュアとガレプの叫びは何の力もなれなかった。‘彼らの保護者は離れていて、神様は私たちと共にいるので彼らは私たちの餌である!’ただ信仰だけを叫び、カナアンへと進み出た二人とは違って、自分の目と基準を神様のみ言葉より信頼して神様を裏切った不信の世代。

体はエジプトを離れて荒野に出ていても、彼らの心はエジプトの意味ない価値観をそのまま保存して、奴隷として死ぬ世代だった。エジプトでの傷と影響から逃れなかった不信の世代は、場所と状況だけがかわっただけで、彼らは変わっていなかった。

いまだに彼らの身分は奴隷であって、神様は彼らの主人ではなかった。パンだけで生きる者であり、神様のみ言葉で生きる者たちではなかった。約束の地を見て裏切った者たちであり、進行できないものであった。

荒野の世代。彼らは変化の荒波の中で、荒野で生れてただ信仰の結論を生々しく習った世代だった。ヨシュアとガレプ、不信の先祖たちの肯定と否定のモデルを見て、彼らの運命と同じく参加する対象と、見えない神様の国を現した歴史の中の世代である。

心が惑わされて、40年間荒野で水簿らしい姿で謀反して死んでいく先祖たちについて、不信と謀反の結果を痛々しく経験しないといけなかった。(民数記14;28) 何が変わってから本当の変化なのかを気付いた。カナアン征服の偉大な使命は、彼らの能力とか知恵ではない、信仰をもって神様だけに従順する者たちの分であった。

信仰の世代。結局本当の世代間の葛藤とは、不信と信仰の世代間の葛藤である。どの階層、どんな立場でも、教会内でも宣教師の働きの現場でも、この葛藤はいつも存在する。

今日要求されているのは、新・旧世代ではない、信仰(絶対信仰)の世代である。クリスチャンというのは、身分の変化と働き者という位置の変化にもかかわらず、福音の知識が積もっても、数多くの奇跡と恵みの経験をしても葛藤はある。心が惑わされたまま、世俗の腐るべき価値観の奴隷になって、経験が信仰より、常識が神様の約束より、世の成功が天国の希望よりも切実な恥ずかしい世代が悪の姿をあらわす。

いくらかの名誉心に、一等主義が、死んでない自我が神様の名を汚す。不信の世代が彼らを拒否した約束の地に一歩もいれないまま、自ら選択したこの世で死んでいく間、信仰だけの世代が神様一人だけを信じる信仰で約束の地へ入る。

これからたった神様だけに従順して、神様の約束だけを信頼して、遺業の地に向けて、‘あの山地を私にください’といい、顧みず前進する者たち!

神様を神様にして、福音を清める者たちよ!立った信仰の世代。ヨシュア世代が起きないといけない。主の清い名の前に、世の自慢を排泄物として捨てる、主の命令一語に命を尽くして忠誠する彼らを通して宣教は完成されて、主は栄光中にすぐ来るであろう。アーメン.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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