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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열매를 먹으며 자란 애벌레의 월동 준비 – 농부의 편지どんぐりの実を食べて育った幼虫の越冬準備―農夫の手紙

만물에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발견할 수 있다(롬 1:19).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세상에는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종족 번식을 위한 생명체들의 신비로운 활동을 통해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편집자>

도토리나무로 알려진 나무의 실제 이름은 참나무다. ‘진짜 나무’라는 뜻의 참나무 종류는 지구상에서 대략 500여종에 이른다고 한다.

이중 우리나라에는 자생하는 참나무는 6종류 정도.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등이 그것이다.

여름부터 가을 무렵 산에 오르면 참나무의 가지가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강한 바람에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벌레들의 고된 작업의 결과이기도 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열매 맺은 도토리 가지가 톱으로 베어 놓은 듯한 흔적들이 있다. 불가능할 것 같은 벌레들의 고된 노동의 산물이다. 이런 상태에서 강한 바람이 불거나 가지 무게로 때가 차면 땅바닥에 떨어지는 것이다.

떨어져 있는 도토리 열매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도토리 열매에 조그만 구멍이 나 있다. 그 구멍 사이로 벌레들이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토리 열매를 먹고 자라고 있는 애벌레들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 벌레들이 들어갔을까? 이들의 역사는 도토리의 성장사와 함께 한다. 도토리가 채 자라나기 전에 벌레들이 알을 놓아둔 것이다. 스스로 자양분을 공급할 수 없는 벌레들의 지혜로운 처세술이다.

그뿐 아니다. 이들 나무 가지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이유가 있다. 도토리의 양분을 먹을만큼 먹은 애벌레들이 땅속에 묻혀 월동을 하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애벌레의 끝없는 도전이 놀랍기만 하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고전 1:25)고 한다. 지능이 낮은 생물들의 이런 행동이 지능이 높은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GNPNEWS]

정해곤 장로|필자는 현재 경기도 김포면 월곶리에서 농장을 가꾸며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다.

万物で私たちは創造主、神様の永遠の能力と神聖を発見できる(ローマ人への手紙1;19)

神様を知れる物がこの世には満ちているからである。種族繁殖のための生命体の神秘の活動を通して、万物を統治する神様の知恵を学ぶ。<編集者>

どんぐりの木で知られている木の実際の名はチョウセンブナである。‘本当の木’という意味のこの木の種類は地球上、およそ500種類に達している。

その中で我が国に自生する木は6種類程度である。夏から秋まで山に登ると、木の枝は地に落ちているのをよくみかける。強い風によって落ちたりする。しかしそれよりも虫たちの作業の結果でもある。

よく見て見ると、実を結ぶどんぐりの枝がのこぎりで切られたような痕跡がある。不可能のような虫たちの熱心な労働の結果である。こんな状態で強い風が吹いて、枝の重さが時になると地に落ちるのである。

離れているどんぐりの実をすこしもっと詳しく見て見よう。どんぐりの実に小さな穴ができている。その穴の中に虫たちが動いているのを見ることができる。どんぐりの実を食べて育っている幼虫たちである。

どうしてこんなにこの虫たちが入っているのか。彼らの歴史はどんぐりの成長史と共である。どんぐりがまだ成長する前に虫たちがたまごを置いたのだ。みずから滋養分を供給できない虫たちの知恵のわざである。

それだけではない。彼らの木の枝が地に落ちるのにも理由がある。どんぐりの栄養分を食べた幼虫たちは、地の中で越冬をして、またも明日の準備をするのである。幼虫たちの絶えない挑戦がすごい。

 ‘神様の愚かさが人より知恵あって、神様の弱さが人より強い’(コリント人への第一手紙1;25)という。知能が低い生物のこんな行動が、知能高い私たちを辱しめる。[GNPNEWS]

ジョン・ヘゴン長老、筆者は現在キョンギ道キムポ面で農場を営んでいて神様と歩んで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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