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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침팬지의 98% 유전적 공통 주장은 ‘거짓말’

▲ 진화론은 물속에서 2분밖에 있지 못하고, 다리가 달린 파키세투스를 고래의 조상으로 가르친다. 출처: theglobeandmail.com 캡처

진화론의 10가지 거짓말 뒤집기 (2.끝)

최근 미국 창조연구소의 브라이언 박사는 최근 진화론의 문제점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지적했다. 진화론에 대한 10가지 거짓 진술을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정이 순전히 초자연적인 창조주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믿는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6.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DNA의 변화는 진화의 진행을 보여준다?

시카고 대학교의 리처드 렌스키(Richard Lenski) 박사의 유명한 대장균 육종 실험은 실험실 안에서 진화를 관찰하기 위해 고안됐다. 진화론에 따르면, 우리는 이 유명한 실험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진화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5만 세대가 지난 후에도 대장균은 여전히 대장균만을 생산한다. 이 실험에서 진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돌연변이로 인해 일부 대장균은 조절장치를 잃어버리며 더 효과적인 구연산 염을 만들 수 있지만, 이 손실로 인해 발생한 돌연변이가 세균 이외의 더 나은 다른 어떤 것으로 발전된 적은 없다. 이와 동일한 접근으로 어떤 사람들은 독감 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종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며 분자로부터 인간까지의 진화가 증명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독감이 발생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독감에만 맞서고 있다.

7. 자연선택이 생물들의 외형을 변화시킨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의 다양한 특성을 갖추는 과정을 설명할 때 환경적 압력을 통한 자연선택을 인정한다. 예를 들어, 공기의 성질은 새의 깃털이 공기 저항에 맞도록 변화시키는 도움을 주었다는 식이다. 그러나 실제로 과학자들은 동식물에서 자연선택으로 인해 새로운 기능이나 기관이 생성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8. 고래 화석은 진화를 보여준다?

우리는 박물관에서 파키세투스(Pakicetus)가 고래 조상으로 분류된 것을 볼 수 있다. 2001년에 지느러미가 아닌 다리가 달린 전신의 파키세투스 화석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은 이 가짜 표본을 계속해서 전시한다.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이 걷는 포유류가 고래로 진화했다고 가르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고래 조상들이 다리를 가지고 있을 때, “엉덩이 뼈”가 쓸모없는 흔적기관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이 엉덩이 뼈는 수중 교미에 필수적임을 알았다.

9. 원숭이-인간 화석은 인류 진화를 증명한다?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은 자신이 발견한 화석인 ‘루시(Lucy)’를 인간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팀 화이트(Tim White)는 자신의 발견을 통해 “인간의 조상은 루시가 아닌 아르디(Ardi)”라고 주장한다. 어느 쪽이 옳은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박물관에는 (전이) 화석에 대한 증거로 인간의 발과 함께 루시가 전시되어 있다. 2018년에 ‘어린’ 루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엄지발가락이 굽어 있고 원숭이를 닮았다. 루시는 멸종된 원숭이일 뿐이지 인간을 닮은 부분이 없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조상으로 발표되었던 모든 화석들을 멸종된 원숭이, 멸종된 인간, 확인할 수 없는 것 또는 사기품으로 분류했다. 또한 일부 진화론적 전문가들 역시 발표된 모든 것을 인간 조상이라고 하는 주장에는 반대한다.

10. 인간과 침팬지는 98%의 유전적 공통점을 공유한다?

침팬지는 진화론적으로 원숭이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갈라진 것으로 여기는, 쉽게 말해서 동물계 안에서 사람과 친인척 관계이다. 진화의 세속적인 시간 안에 이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침팬지와 인간 게놈은 적어도 98% 유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침팬지는 인간보다 6% 더 많은 DNA를 가지고 있으며, 나란히 서열을 비교할 때 그 유사성은 85%를 넘지 않는다. 또한 유전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돌연변이는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98% 유사성이란 결과는 가짜다. [복음기도신문]

이재만 선교사
(창조과학선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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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10가지 거짓말 뒤집기 (1)
하나님은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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