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천국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일러스트=이수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예레미야. “나는 아이라 말할 줄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누구나 주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나는 연약해요.”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됐어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

주님은 천국을 ‘아주 작은 겨자씨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 작은 씨앗이 얼마나 크게 자랄 수 있을까. 좁쌀만 한 겨자씨만 본다면,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씨앗 안에 생명력이 담겨 있다. 새들이 깃들일 만한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는 생명력이다.

씨앗의 크기나 능력은 상관없다. 주님도 우리 안에 예수의 생명을 담아두셨다. 주님은 연약해 보이는 우리를 통해 천국을 나타내실 수 있다. 믿음으로 생명을 취하기만 하면…. [복음기도신문]

그림 이수진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문의:

[관련기사]
특별한 탄생
하나님 사랑하기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소서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99_8_1_Views in Books(1068)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aaron-burden-unsplash
[채영삼 칼럼] ‘예정론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298_8_1_Views_in_Books(1140)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298_2_1_Turkmenistan(1140)
투르크메니스탄, 자유 지수 세계 최하위

최신기사

[TGC 칼럼] 복음은 보편적이다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김종일 칼럼] 근로자의 날(노동절)의 기독교적 이해
美 전국 캠퍼스 반전 시위... '행동하는 시민 교육' 때문
베네수엘라, 대선 앞두고 현금으로 복음주의 유권자 접근... 영혼 매수 행위 "반발"
[오늘의 한반도] 소아·청소년 16%, 우울·불안 장애 등 정신장애 경험 외 (5/3)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