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구·군 기독교 연합이 우한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 국민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유독 기독교가 전에 없는 통제와 억압으로 교회의 본질이 유린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 질병관리청,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등에게 이러한 현실과 관련, “그것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성명을 22일 한 일간신문 전면광고를 통해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여당에게 묻는다”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가 일당 독재 북한 주체사상과의 낮은 연방제 국가인가?, 자유 대한민국에 ‘자유’를 빼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지금 이 나라에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주의의 근간이 유지되고 있는가?”라며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말 내 편은 무죄요 네 편은 유죄인 진영논리 조폭 논리의 사회를 구현코자 하는가?, 아빠 찬스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들, 엄마 찬스의 추미애 장관과 그 가족들이 평등 공정 정의의 표준인가?”라며 공정성 문제에 있어서도 지적했다.
또 이들은 “질병관리청에게 코로나19의 정체는 무엇인가?”라면서 “백신도 치료 약도 없는데 무엇으로 확진자들을 고쳤는가?, 유럽의 양심적인 의사 646명과 미국과 우리나라의 많은 의사들이 코로나19는 사기요 정치적 목적이라고 선언하였음은 무엇을 말하는가?”라며 “이인영 장관이 2월 4일에 공개 표명한 대로 지금 코로나19를 가지고 종교를 재편하며 기독교를 손보고 있는 것인가?”라며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처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기독교 연합은 한국교회 각 교단 총회와 기독교 단체들에게도 “코로나 정치 이대로 좋은가?”라며 “문재인 정권은 이인영 장관이 2월 4일에 공개 표명한 대로 지금 종교를 재편하고 기독교를 손보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주체사상은 사탄의 하수인 이라며 “저들의 교회 말살 정책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예배를 통제 압제 해산의 수순임을 알아야한다. 기독교의 모든 교단과 연합단체는 감리교 서울 연회가 선언한 ‘교회 예배 복귀 선언’ 발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4.15 총선의 부정에 대해서도 지적하면서 “재판부는 일반 국민들이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에 충분한 다수의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공정한 재판으로 속히 사실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국민들을 향해 “기독교를 아십니까?”라면서 “기독교는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종교다. 기독교만이 지금의 난국에 앞장서서 불의에 항거하며 공의를 외치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최후의 보루”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기독교는 결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온상이 아니다. 이웃의 안전을 위해 그 어떤 단체나 기관보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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