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대해 한 만큼 보상을 받고자 하는 보상심리. 내가 한 행동들이 꼭 인정받기 원하는 인정욕구. 이런 우리에게 보이신 예수님의 모습은 ‘낮아짐’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온갖 수치, 고난을 다 받으시며 조롱거리가 되셨습니다. 그 온갖 것들을 겪으시며 이루시려 했던 건 ‘단 하나’ 바로 우리의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길 소망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복음기도신문]
글. 그림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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