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TITO 0307] ‘중국의 ‘책임 전가’와 ‘우한폐렴’(武漢肺炎) 용어의 당위성’ 외

ⓒ 안호성

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어느 벤처창업가의 눈물

“한 기업가가 100여명의 동료들과 약 2년의 시간을 들여 삶과 인생을 바친 서비스가 국토부와 몇몇 국회의원들의 말 몇마디에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며 “172만명이나 되는 이용자들의 새로운 이동 방식도, 1만2000명 드라이버의 일자리도 표로 계산되지 않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나 싶다”<출처: 조선일보>

트럼프에 열광하는 CPAC 청중들

세계 최대 보수정치행사인 2020 CPAC(보수정치행동회의)이 3박4일 일정으로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출마 결심을 한 무대다. 트럼프가 CPAC 무대에 처음 올라선 것은 2011년. 이후 매년 빠짐없이 연사로 참석하고 있다. 그가 연설의 달인 임을 확인시켜준 곳이다. 매년 CPAC 행사 최고의 스타는 트럼프였다.<출처: 미주중앙일보>

중국의 ‘책임 전가’와 ‘우한폐렴’(武漢肺炎) 용어의 당위성

중국어로 ‘냄비’를 뜻하는 ‘궈’[鍋]는 책임을 뜻하는 은어로, ‘냄비를 던진다’는 뜻의 ‘솨이궈’[甩鍋]는 책임을 남에게 떠넘긴다는 의미다. 지금 중국은 세계보건기구와 손잡고 ‘우한폐렴’(武漢肺炎)이란 용어에서 중국책임론을 희석하기 위해 우한(武漢)이란 지명을 쏙 빼고 ‘신종코로나’ 또는 ‘COVID-19’라는 용어를 의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피해자인 대한민국이 주권국가라면 중국의 책임 떠넘기기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신종코로나’가 아닌 ‘우한폐렴’(武漢肺炎)으로 부를 수 있는 ‘정명’(正名·명칭을 올바로 함)의 당위성 앞에서 위축되지 말아야 한다.<출처: 펜앤드마이크>

‘習 방한’ 매달리다 국제 고립 부른 참담한 코로나 외교

한·일 관계를 넘어, 한국은 코로나와 관련해 우방들로부터도 고립되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호주 정부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일주일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200개국 중 절반이 한국인 입국을 금지·제한하는 상황이다. 미국의 조치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런 사태의 뿌리에는 시 주석의 상반기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해 중국인 입국 금지를 취하지 않은 잘못된 대응이 있다. 중국에는 절절매고, 일본엔 즉각 강력 대응하는 모습도 자연스럽지 않다.<출처: 문화일보>

# 출처를 클릭하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430_Italian Family
이탈리아, 낙태 고려 여성에 모성 상담 허용 법안 통과
20240428_Abortion_Pill
영국, 낙태법 시행 56년간 1000만 명 이상 생명 잃어
20240426 Germany
독일, 부모에게 신생의 성전환을 허용하는 급진적 법안 통과
20240426-Eva Edl
美 89세 프로라이프 운동가, 낙태 클리닉서 낙태 막으려다 체포... 감옥서 죽을 각오

최신기사

샬롬나비, "BBC, 한국 총선결과 우려 표명... 무너진 법치 바로 세워야"
반중 정서의 대만, 전쟁의 가능성은?
이탈리아, 낙태 고려 여성에 모성 상담 허용 법안 통과
탈북민북송반대국민연합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 북송 중단" 요청
영국, 낙태법 시행 56년간 1000만 명 이상 생명 잃어
쿠바, 감옥에 수감된 목회자 건강 악화... 가족이 기도 요청
[오늘의 한반도] 부업 겸하는 취업자 55만명… 청년층·40대 급증 외 (4/30)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