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어느 벤처창업가의 눈물
“한 기업가가 100여명의 동료들과 약 2년의 시간을 들여 삶과 인생을 바친 서비스가 국토부와 몇몇 국회의원들의 말 몇마디에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며 “172만명이나 되는 이용자들의 새로운 이동 방식도, 1만2000명 드라이버의 일자리도 표로 계산되지 않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나 싶다”<출처: 조선일보>
트럼프에 열광하는 CPAC 청중들
세계 최대 보수정치행사인 2020 CPAC(보수정치행동회의)이 3박4일 일정으로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출마 결심을 한 무대다. 트럼프가 CPAC 무대에 처음 올라선 것은 2011년. 이후 매년 빠짐없이 연사로 참석하고 있다. 그가 연설의 달인 임을 확인시켜준 곳이다. 매년 CPAC 행사 최고의 스타는 트럼프였다.<출처: 미주중앙일보>
중국의 ‘책임 전가’와 ‘우한폐렴’(武漢肺炎) 용어의 당위성
중국어로 ‘냄비’를 뜻하는 ‘궈’[鍋]는 책임을 뜻하는 은어로, ‘냄비를 던진다’는 뜻의 ‘솨이궈’[甩鍋]는 책임을 남에게 떠넘긴다는 의미다. 지금 중국은 세계보건기구와 손잡고 ‘우한폐렴’(武漢肺炎)이란 용어에서 중국책임론을 희석하기 위해 우한(武漢)이란 지명을 쏙 빼고 ‘신종코로나’ 또는 ‘COVID-19’라는 용어를 의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피해자인 대한민국이 주권국가라면 중국의 책임 떠넘기기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신종코로나’가 아닌 ‘우한폐렴’(武漢肺炎)으로 부를 수 있는 ‘정명’(正名·명칭을 올바로 함)의 당위성 앞에서 위축되지 말아야 한다.<출처: 펜앤드마이크>
‘習 방한’ 매달리다 국제 고립 부른 참담한 코로나 외교
한·일 관계를 넘어, 한국은 코로나와 관련해 우방들로부터도 고립되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호주 정부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일주일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200개국 중 절반이 한국인 입국을 금지·제한하는 상황이다. 미국의 조치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런 사태의 뿌리에는 시 주석의 상반기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해 중국인 입국 금지를 취하지 않은 잘못된 대응이 있다. 중국에는 절절매고, 일본엔 즉각 강력 대응하는 모습도 자연스럽지 않다.<출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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