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호 / 복음의 능력]
참된 기독교는 ‘나’와 ‘나 자신’과 ‘나를’ 이 사이에 얽매여 있는 자아 중심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한다. 하나님의 영은 단호한 태도와 최종적인 파괴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신다. 하나님의 영은 말씀하신다. ‘이기적인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나님께서 인간의 삶 속에서 온전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
세례는 이기적이고 어그러진 인간의 옛 본성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음을 상징한다. 성도에게 세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되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 가운데 그분과 함께 다시 산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세례의 본질적 의미이다. 결혼반지가 결혼을 증거하고 상징하듯이 세례는 성도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복음기도신문]
<내 자아를 버려라(2008), A.W.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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