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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이전에 살았던 노아 가족은 거인이었다

▶ 2016년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거인의 발자국이 발견됐다.(출처: tekcrispy.com 캡처)

[214호 / 창조 이야기(24)]

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로버트 와들로(1918~1940)는 이 시대에 역사상 키가 가장 큰 사람이다. 그의 신장은 8피트 11.25인치(약 2.74m)였고 신발 크기는 남들의 두 배가 넘었다. 골리앗이 약 9피트 5~6인치(약 2.9m) 정도로 추정되는데, 로버트 와들로는 아마 골리앗보다 2~3인치 정도밖에 작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이걸 ‘거대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홍수 전에는 사람들이 그보다 더 컸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예로 11피트 6인치(3.5m)짜리 사람의 해골이 발견되기도 했다. 11피트 6인치의 키가 믿어지는가?

가끔씩 여자 분들이 화를 내면서 이렇게 말한다. “호빈드씨, 11피트짜리 해골이 남자라고 하는데 여자일수도 있잖아요.” 나는 생물과 해부학을 가르쳤기 때문에 남자해골과 여자해골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고 있다. 갈비뼈 숫자를 헤아리는 방법으로 알아내는 것이 아니다. 사실 갈비뼈는 아담만 그 중 하나가 없었고 그것도 잠시 동안만이었다. 인간 몸에서 잘라내면 다시 자라는 뼈가 딱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제일 아래에 있는 갈비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도마뱀의 꼬리를 잘라내면 다시 자라나듯 맨 아래 갈비뼈도 떼어내면 다시 자란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고 계신 일을 잘 아셨던 것은 아닐까? 남자와 여자해골을 구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측두하악관절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 많이 닳아 있으면 이건 여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그를 잇는 또 다른 장신은 8피트 7인치(2.65m)로 현재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다고 한다. 손도 매우 커서 그가 휴대폰을 쓰려고 하는 모습은 마치 아주 작은 장난감을 쥔 것 같아 쓰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2000년 전에 살았던 로마 황제 막시무스는 8피트 6인치(2.62m)였는데 ‘맥시멈(maximum, 최대치)’이라는 단어는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또한 9피트 8인치(2.98m) 해골이 인디애나에서 발견됐다. 버지니아 시티에서도 9피트(2.74m)짜리 해골이 2구가 발견됐다. 루이지애나의 무덤에서 발견된 해골들은 총 20구인데 모두가 9피트짜리였다. 10피트(3m)짜리 해골은 네바다의 험볼트 호수에서 발견됐다. 인디애나에서는 8~9피트 범위의 8구의 거인이 무거운 구리 갑옷을 입은 채 발견됐다.

그러나 박물관들은 그것들에 관심이 없다. 왜 박물관들은 9피트짜리 해골을 전시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것일까? 혹시 진화론이라는 이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처음에는 조그맣게 시작해서 점점 커졌다는 이론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해준다. ‘우리가 진화하고 있다.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으니까.’ 그러나 진실은 그 정반대일수 있다. 홍수 전에는 사람들이 훨씬 더 컸는데 그 후로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38파운드(18kg)짜리 도끼머리가 발견되었다. 우리가 10파운드(4.5kg)짜리 망치를 몇 분 동안 휘둘러본다면 누가 과연 38파운드짜리 도끼머리를 휘둘렀을지 궁금해 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거인들에 대해 사람들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이것이 진화론에 반대되기 때문이다. 네바다의 위노머카에서 전시되었던 한 해골은 수년 전에 내려져서 지금은 지하실에 있다. 특별히 보여 달라고 요청해야 볼 수 있는데 거대한 인간 해골이다. 그 해골의 엄지 뼈는 일반 엄지 뼈의 2배가 된다.

터키의 아라랏산 가까이에 있는 무덤에서 해골이 발견됐다. 이에 터키 정부는 노아의 무덤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 무덤에서 나온 해골은 12피트(3.65m)였다. 이것으로 생각해보면 그들이 사용한 규빗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클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사람들은 “한 남자와 세 아들이 그렇게 큰 배를 만들 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당시의 아이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시절에는 거인들이 살았다. 성경이 그것을 말하고 있다.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giants, 거인)이 있었고…”(창 6:4)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면 왜 우리가 아이들에게 ‘원숭이’를 할아버지라고 가르치라고 돈을 내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혈거인(동굴인간)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가? 혈거인이 연대표 어디쯤에 들어가는 것인가? 성경이 진실이고 지구가 6000년밖에 안되었다면 혈거인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다음에는 혈거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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