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영원한 복음 세대, 길 위에 서다永遠の福音の世代、道上に立つ。

re 2 1 십자가

떠나온 애굽, 돌아갈 수 없는 홍해를 건너다

노예 400여년의 세월은 히브리 민족으로 하여금 애굽인 못지않게 애굽적 사람들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물론 그곳은 분명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노예생활의 한이 서린 땅, 가난과 억압, 두려움과 슬픔, 분한과 좌절, 비천함과 서러움으로 숨막히던 땅이다.

그러나 한편 그곳은 그들이 태어나 자란곳이며, 삶을 이루고 사랑하며, 울고 웃던 정든 땅이었다. 모래바람, 거친들, 햇살… 그 어느 것 하나도 하늘 아래 그 어떤 곳 보다 친숙하고 낯설지 않은 고향이 바로 애굽이었다.

삶은 문명을 만들고 문명은 삶을 이끈다!

익숙한 터- 어느덧 ‘내’가 되어버린 그 땅의 풍속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는 것만큼이나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는 병든 자아의 사슬이 되어 나를 묶고 있다. 화려한 애굽 문명의 꽃잎에 숨겨진 독은 치명적인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무법한 우상숭배와 탐욕으로 뒤엉켜 무절제한 삶으로 표현된 세속문화(벧전 4:3),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의 땅에 속한 지체(골 3:5)에 뿌리내린 세속적 가치의 문명은 그 땅의 떠나고 새로운 환경에 이르러 모양을 바꿔도 떨쳐지지 않는 끈질긴 속성이 있다.

그것에 오염된 모든 것이 죽어야 벗어날 수 있는 독한 것들이다.

정복해야 할 약속의 땅이 버티어 서 있다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된 그 땅에는 아직도 위세를 떨치고 물러서지 않을 기세의 가나안 문명이 베일에 가리워진 채 가로막고 서 있다.

경험 못한 미지의 낯선 환경과 유혹은 분별이 어렵고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 경계도 모호하다. 이에 익숙치 않은 삶의 많은 영역을 노리는 타락한 가나안 문명의 전방위적 공격을 히브리 민족이 막아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야할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레 18:3-4)고 명하신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떠나온 애굽도 가나안의 문명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백성이 걸어야 할 길이 있다.

과거의 익숙한 습관, 새로운 땅의 낯선 유혹과 도전이 결코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거룩한 길, 구별된 삶이 바로 그것이다. 진리의 순례자, 하늘에 속한 나그네가 되어 걷는 길, 감출 수도 혼돈할 필요도 없이 선택을 강요받는 세대가 다가오고 있다.

거룩한 삶, 구별된 길을 걸어가는 영광스런 믿음의 길이 펼쳐져 있다.

애굽과 가나안의 문명은 21세기의 옷으로 갈아입고 음녀 바벨론의 천박하고 유치한 유혹과 협박으로 이 땅을 더럽히고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절대 진리를 부정하며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배로 하나님을 삼은 세대. 음란, 동성애, 부정, 무자비, 사나움.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며 순리를 역리로, 거룩을 속됨으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고 속고 속이는 가치혼돈과 도덕적 붕괴, 종교의 타락. 안개가 짙을수록, 풍랑이 거셀수록, 더욱 담대히 오직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치 않는다.

수치의 거품을 내뿜는 요동하는 바다 물결처럼 유리하는 별같이 병든 자아의 탐욕을 따라 휘둘리던 애굽 문명과 가나안의 저주 아래 있던 ‘나’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 오직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요, 거룩한 나라요, 왕같은 제사장(벧전 2:9)이다. 이같은 약속의 그 땅을 밟으며 십자가 깃발을 꽂고 시온의 대로를 걸으며(레 18:4)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영원한 복음 세대일 뿐이다.

아멘. 마라나타!

<순회선교단 대표>
「그날이 오기까지」에서 전재

re 2 1 십자가

出てきたエジプト、帰れない海を渡る。

奴隷400年の年月はヘブリ民族にとって、エジプト人に劣らず、エジプト人みたいな人として作り上げた。

勿論そこははっきり顧みたくない奴隷生活の悲しみが沁みてある土地、貧しさと抑圧、恐れと悲しみ、嘆きと挫折、惨めさと憂いで、息が詰まっていた土地である。

しかし一方、そこは彼らが生れて育てられて、生きていて、愛して泣いて笑っていた土地でもあった。砂の風、荒れた野原、日差し。。。 どの物も天の下で、どの所より慣れて親しんでいた故郷が、エジプトだった。

人生は文明を作って、文明は人生を導く!

慣れた場所―ある時‘私’になってしまったその地の風俗は、海を渡るくらい自らは抜け出せない病んだ自我の鎖になって、私を縛っていた。華麗なエジプトの文明の花びらに隠された毒は、致命的な中毒性を持っていた。

無法な愚像崇拝と貪欲でからんである無節制の世俗文化(ベテロの第一の手紙4;3)、淫乱と不正と欲張りと悪の情欲と、貪欲の地に属した存在(コロサイ人への手紙3;5)に根付いた世俗的な価値の文明は、その地の新しい環境にいたって形を変えても、追い払えない根気の性質があった。

それに汚染された全てが死なないと抜け出せない酷い物である。

征服しないといけない約束の地がしっかりと立ってあった。

神様の審判が宣告されたその地には、まだ威勢をもって引かない気勢のカナアンの文明がベールに覆われたままに立っていた。

経験してない未知の環境と誘惑は、分別が難しくて好奇心を呼ぶ。その警戒も曖昧である。これに慣れてない人生の多くの領域を狙う、堕落したカナアンの文明の全方位的な攻撃をヘブリ民族が防ぐには決してやさしくない。

それなので神様はエジプトを発って、カナアンへ行くべきのイスラエルの民に、貴方は貴方たちが住んでいたエジプトの地の風俗を習わず、私が貴方たちを導くカナアンの地の風俗と法も行わず、貴方は私の命令に従って、私の法を守って、それを行いなさい(レビ記18;3-4)と命じた!

罪を犯す者はサタンに属している

出てきたエジプトもカナアンの文明でもない、ただ神様の民として歩むべき道があった。

過去の慣れた習慣、新しい地の慣れない誘惑と挑戦が、決して影響を及べない清い道、区別された人生が、つまりそれである。真理の巡礼者、天に属した旅人になって歩む道、隠せない混沌も要らない選択を強要される世代が近く来ていた。

清い人生、区別された道を歩む栄光の信仰の道が開いていた。

エジプトとカナアンの文明は、21世紀の着物で着替えって、淫乱のバーベルの惨めで幼稚な誘惑と脅迫で、この地を汚していた。

神様に対敵して、絶対真理を否定して、恥ずかしさで栄光を、船で神様を作った世代。淫乱、同性愛、不正、無慈悲、険しさ、真理を偽りとして変えて、順理を逆理で、清さを世俗さで、敬虔の形はあるが経験の能力は否認して、偽って欺く価値観の混沌と道徳的崩壊、宗教の堕落。霧が濃いほど、波が強いほど、もっと大胆に信仰を行っ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

恥の泡を噴きだす海の波のように、漂う星のように、病んだ自我の貪欲によって流れていたエジプトの文明とカナアンの呪いの下に会った‘私’は、十字架でイェス様と共に死んで、イェス様と共に生きる、神様に属した民であり、清い国であり、王のような祭司長(ベテロの第一の手紙2;9)である。このような約束の地を踏んで、十字架の旗を挿して、イオンの大路を歩いて(レビ記18;4)、福音を清くする永遠の福音の世代である。

アーメン。マラナタ!

<巡回宣教団 代表>
「その日が来るまで」から転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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