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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로 수익 증대 꾀해 외 (9/6)

메디그로우는 합법적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있다.(사진: medicalxpress.com 캡처)

오늘의 열방(9/6)

레소토,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로 수익 증대 꾀해

지난 2017년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의료용 대마초 재배를 합법화한 레소토에서 대마초 재배로 수익증대를 꾀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4일 보도했다. 레소토에 본부를 둔 기업 메디그로우(Medigrow)는 3600개의 대마초를 재배, 대마초 오일을 리터당 6000 달러(약 720만원) ~ 2만1000천 달러(약 2500만원)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北, 웹사이트 개설해 재래식 무기 판매

5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북한이 웹사이트를 개설해 재래식 무기를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개설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 본사를 둔 조광무역회사의 홈페이지에 현재 북한에서 사용 중인 건설장비와 중장비,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알려진 KN-06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유엔 안보리 전문가패널은 보고서에서 북한이 시리아와 예멘, 리비아 등 분쟁 지역에 무기를 판매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유엔 北인권특별보고관, 北, 정치범수용소 비밀리에 계속 운영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이 정치범수용소를 비밀리에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오는 10월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정권에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밝히고 독립적인 국제감시단의 방북을 허용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펜앤드마이크가 5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 인터넷 차단 대부분 해제

인도네시아 정부가 뉴기니섬 파푸아의 인터넷 접속과 데이터통신을 2주일 만에 대부분 복구했다. 파푸아 주민들은 지난달 17일 ‘인도네시아 국기 훼손’ 혐의로 파푸아 출신 대학생 43명이 체포된 것을 놓고 인종차별이라며 소요사태가 계속되고 독립투표 요구가 커지자 지난달 21일 파푸아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고 군인과 경찰 수천 명을 추가로 배치한바 있다.

대만 이주 원하는 홍콩인 급증…6월 신청자수 55% 증가

홍콩의 정세 불안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대만 이주를 신청한 홍콩인의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30% 늘어난 가운데 지난 6월에는 55%나 급증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5일 보도했다.

중국서 홍콩시위 연루 의혹 기업 보이콧 확산

중국 본토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에 대한 보이콧이 확산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가장 최근에 불매운동의 화살을 맞은 곳은 홍콩의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사사(Sa Sa)와 홍콩에서 최대 음식 프랜차이즈 가운데 하나인 아지이치방이다.

나이지리아서 보복으로 남아공인 상점 약탈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이지리아인을 비롯한 외국인 소유 상점에 대한 약탈 사태가 발생하자 나이지리아인들이 보복에 나서 나이지리아 젊은이들은 지난 3일(현지시간) 저녁 경제중심도시 라고스와 교육도시 이바단 등 주요 도시에서 남아공인 소유 상점들을 약탈했다고 AP, dpa통신 등 외신이 4일 나이지리아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남 학생 1363명 학업 중단…고교생 학교 부적응 증가

5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혁제 의원이 분석한 2019년 교육 기본통계에 따르면 전남 초·중·고교생 19만9653명 중 0.7%인 1363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같은 날 보도했다. 특히 고교에서는 학업 중단자와 학교 부적응 비율이 증가 추세였다.

직원보다 월급 적은 사장 16만명이 건보료는 488억 더 냈다

최저임금이 크게 오르면서 사장이 직원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7년 직원보다 소득이 적은 사장이 건강보험료(건보료)는 더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펜앤드마이크가 5일 보도했다. 지난해와 올해 최저임금과 건보료 인상을 고려하면 이른바 ‘아르바이트보다 못 버는 사장’이 실제 소득보다 과다 납부한 건보료는 약 6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선교단, 전국 7개 지역 순회 더(the) 복음집회

순회선교단은 ‘다른 복음 말고,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he)의 바로 그 복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순회더복음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의 주 강사는 김용의 선교사(로그미션 대표)다.

자세한 사항은 순회선교단 홈페이지(www.wmm119.co.kr)를 참조. 모임 장소와 일시, 문의전화는 다음과 같다.

▶대구 남부교회 9월 17일(화) ☎ 010-2386-4641 ▶대전 두란노감리교회 9월 18일(수) ☎ 010-3911-4641 ▶광주 봉선중앙교회 9월 20일(금) ☎ 010-3493-4641 ▶전주 영생교회 9월 24일~25일(화,수) ☎ 010-5146-4641 ▶서울 선한목자교회 9월 26일(목) ☎ 010-3314-4641 ▶강원 춘천성광교회 9월 27일(금), 철원김화제일교회 29일(일) ☎ 010-3924-4641 ▶부산 해운대감리교회 9월 28일(토) ☎ 010-370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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