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사람이 술도 좀 마시고 담배도 나눠 피고 서로 통하는 게 있어야지. 예수쟁이들은 나랑 맞지 않아요!” 술자리를 하지 않고 담배도 같이 피우지 않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평가입니다.
술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예수쟁이를 분위기 깨고 단합을 깨는 사람으로 여기겠지만, 진짜 피해자는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술 마시는 사람에게 마실 권리가 있듯 안 마실 권리 또한 있지만, 그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늘 다른 사람들 분위기 깰까 봐 오히려 전전긍긍한답니다.
그래도 그 길을 가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쟁이의 대장이신 예수님이 그랬거든요. 죄하고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분이 죄인 취급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결국 가장 흉악한 죄인이 죽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들 대신 죗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우리를 드리기 위해, 아들 예수가 우리 대신 죽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화끈하게 술 마시며 노는 것이 무슨 죄냐고 하시겠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결국 누굴 위해서 하십니까? 당신입니다. 당신의 모든 행동의 결정은 당신 자신이 한 것이지만, 예수가 주인이 되어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원하는 결정을 합니다.
자아만족을 위해 살아온 죄는 하나님이 용서할 수 없는 죄입니다. “자기를 위해 살지 않으면 인생이 어떻게 된단 말인가?” 걱정되십니까? 그렇게 자아만족을 위해 살아왔지만 불행했던 당신,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이 되어 살게 되면 그제서야 행복해집니다. 물어보십시오. 예수쟁이들에게 “행복하냐?”고. 진짜 예수쟁이들은 이구동성으로 “행복하다.”라고 할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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