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숨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숨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숨는 생활은 실제적으로 영이요,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부하게 거할 때 유지된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생명과 주님 안에 있는 우리의 생명은 말씀에 의해, 성령을 통해 양육되고 성장한다.
이처럼 하나님 안에 거하는 영혼의 바람이 바로 기도이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기도 생활은 깊어질수록 단순해진다. 결국에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기도문의 내용이 영혼의 ‘진실한 욕구’가 된다.
그 말을 소리 내어 하든지 하지 않든지 말이다. 그리고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 된다. 이것이 영혼의 유일한 목표가 된다.
다음과 같은 것이 능력 있는 기도를 방해한다. <다음호에 계속>
능력 있는 기도(2009)
제시 펜 루이스, 두란노 刊
‘あなたがたが私につながっており(隠れて!)、私の言葉があなたがたにとどまっているならば(隠れれば!)、なんでも望む物をもとめるがよい。そうすれば、あたえられるであろう‘(요 15:7).
キリストと共に神様の中に隠れている生活は、実際的に魂であり、命である神様のみ言葉が私たちの中に豊かである時に維持される。
私たちはみ言葉を通して、神様のみ心に従って祈る方法を習うようになる。私たちの中にある神様の命と、神様の中にある私たちの命はみ言葉によって、聖霊を通して養育されて成長する。
このように神様にとどまる魂の風がつまりお祈りである。‘何でも祈り求めることは、すでにかなえられたとしんじなさい。そうすれば、そのとおりになるであろう’(マルコの福音書11:24).
‘み霊みずから、言葉に表わせない切なるうめきをもって、私たちのためにとりなしてくださるからである。。み霊は、聖徒のために、神のみ旨にかなうとりなしをしてくださるからである‘(ローマ書 8:26-27)
お祈りの生活は深ければ深いほど単純になる。結局には、‘み心が天で行われたように、地でも行われますように’という主の祈りの内容が魂の‘真の欲求’になる。
そのことを、声を出して言うか、言わないかに関係なしである。そして‘私の食物は私を送ってくださった方のみ心を行う’事になる。これが魂の唯一な目標になる。
次のようなことが能力あるお祈りを妨げる。<次の号に続く>
能力あるお祈り(2009)
ジェシ・ペン ルイス、ドランノ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