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10대에 악영향”…인니, 온라인 담배광고 모두 삭제 외(6/15)

사진: pixabay.com 캡처

오늘의 열방 (6/15)

“10대에 악영향인니, 온라인 담배광고 모두 삭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가 보건부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상의 모든 담배광고를 없애기로 했다고 14일 안타라통신이 보도했다. 보건부는 10대 흡연자 중 상당수가 온라인 담배광고를 보고 흡연을 시작했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루디안타라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광고 삭제를 요청했다.

불의 고리칠레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칠레 북부 코킴보 앞바다에서 13일(현지시간) 오후 7시 19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코킴보에서 서쪽으로 79.9㎞ 떨어진 해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0㎞이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수단 전 독재자 바시르에 부패 혐의 추가

아프리카 수단을 수십 년간 철권 통치하다 쫓겨난 오마르 알-바시르(75) 전 대통령에게 부패 혐의가 추가됐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수단 검찰은 바시르를 의심쩍은 불법 축재와 긴급 명령 관련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홍콩, 범죄인 인도법 연기?행정회의 의장 현상황서 불가능

버나드 찬 홍콩 행정회의 의장이 14일 격렬한 반대 시위를 촉발한 중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개정을 강행하는 것이 현상황에서는 어려워 법안 추진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찬 의장은 캐리 람 행정장관에게 경찰과 수십만 젊은 시위대 간 충돌이 발생한 현 상황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엔 사무총장, 안보리 회의서 유조선 공격규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간) 오만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을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날 ‘아랍연맹(AL)과 유엔의 협력’을 주제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민간 유조선 공격을 강하게 규탄하며 사실여부와 책임 소재가 분명히 가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 “내전 끝난 남수단, 700만명 심각한 식량위기

2013년에 터진 내전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아프리카 신생국 남수단에서 국민의 60%가 넘는 약 700만 명이 심각한 식량 결핍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14일 유엔 보고서가 지적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더 악화되면 먹지 못해 굶어 죽는 기근 상황으로 선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성경을 공부하러 13시간 동안 기차를 타는 기독교인들

중국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교도소에서 성경을 암송하며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한 목사는 후난성의 22명의 기독교인들은 리더십 훈련에 참석하기 위해 무려 13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왔으며, 이들 중 18명은 이미 신앙 때문에 옥살이까지 했던 이들을 만났다고 간증을 나누었다.

최저임금, 헌법상 자유주의 경제질서 위배해“…헌법소원 공개변론회

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가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고시 정책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의 공개변론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렸다고 펜앤드마이크가 전했다. 협회는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이 헌법이 보장한 기업의 재산권, 영업의 자유, 계약의 자유 등을 침해했다며 지난 2017년 12월과 지난해 11월 두 차례 헌법소원을 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9 헤브론캠프 훈련생 모집

헤브론원형학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연령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헤브론캠프 ‘복음이면 충분합니다’를 7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실시한다. 다음세대가 또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 캠프는 소그룹활동, 스킷드라마 등으로 구성,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학교 홈페이지(theschoolhebron.org)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회비 10만 원. 문의 ☎ 010-2416-1718

헤브론 원형학교 2019학년 신입생 모집

헤브론원형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2009년생), 6학년(2007년생), 8학년(2005년생), 10학년(2002~2003년생)으로 선교사로 부르심이 분명한 사람이다. 입학설명회는 7월 6일이며, 사전에 접수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설명회 당일 배포한다. 입학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 및 필기고사로 진행된다. 입학전형료 5만원. 문의

☎ 010-8344-1718, 010-5346-4642,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Germany 20240506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20240504 Myanmar border
인도, 미얀마 국경 폐쇄... 종족 단절, 경제 위기 등 우려
20240506_Denmark baby
[오늘의 열방] 덴마크, 낙태법 임신 12주→18주 확대… 15세도 부모 동의 없이 낙태 가능 외 (5/6)
20240502_Columbia_protesters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최신기사

독일 대마초 합법화로 최소 125명 석방
[TGC 칼럼] 복음은 종말론적이다
나이지리아, 교회 회의 가던 목사 살해 당해
인도, 미얀마 국경 폐쇄... 종족 단절, 경제 위기 등 우려
[오늘의 한반도] 대구대, ‘로제타 홀 선교사’의 국내 첫 점자책 소개하는 전시회 개막 외 (5/6)
[오늘의 열방] 덴마크, 낙태법 임신 12주→18주 확대… 15세도 부모 동의 없이 낙태 가능 외 (5/6)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