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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포함 일리노이 주, 도박 확대 허용 법안 의결 외 (6/5)

(사진: unsplash.com)

오늘의 열방(6/5)

시카고 포함 일리노이 주, 도박 확대 허용 법안 의결

미국 시카고를 포함하는 일리노이 주가 시카고 시내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고, 온라인 포함 스포츠 베팅을 합법화 하는 등의 도박 확대 허용 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스포츠 전문매체 ESPN 등이 보도했다. 법안에 따라 1만7000석 이상 좌석 경기장은 ‘도박 라이선스’를 신청할 수 있다.

스리랑카 테러 후 종교갈등무슬림 장관 9명 일괄사퇴

지난 4월 ‘부활절 테러’를 겪은 스리랑카에서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
IS)가 배후를 자처하고 종교 간 갈등이 커진 가운데 반이슬람 정서가 격화되면서 무슬림 출신 장관과 부장관 등 9명이 3일 집단으로 사퇴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美국무차관, “北 불법 환적물, 주민에게 돌아가지 않아”

지난 5월 31일∼6월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안드레아 톰슨 미국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차관이 3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의 선박 대 선박 불법 환적 문제와 관련, “환적 물품이 북한 주민들이 아니라 결국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의 자금줄이 된다”며 불법 환적 단속 등 압박 캠페인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단 군부, 반정부 시위대에 발포최소 35명 사망

3일 오전 아프리카 수단에서 보안군이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발포해 최소 35명 이상이 숨지고 110여명이 부상하는 유혈 참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한편 권력이양 문제를 놓고 야권과 합의 후 다시 대립했던 수단 군부는 4일(현지시간) TV 생중계 성명에서 야권과 기존의 모든 합의 사항을 폐기하고 9개월 이내에 국제사회의 감독 아래 대통령 선출을 위한 새로운 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인도네시아 구치소 방화·폭동, 수용자 7명 탈옥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州)의 구치소에서 수용자들과 교도관 사이에 말다툼이 번져 방화·폭동 사건이 발생해 수용자 7명이 탈옥, 3명을 체포했다고 4일 자와포스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리비아 내전사태 두 달, 사망자 600명 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지난 두 달 사이 “트리폴리(리비아 수도) 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민간인 40명을 포함해 모두 607명”이라며 “부상자는 3천261명이고 이 가운데 117명은 민간인”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여성 수천명, 낙태금지반대·여성폭력 금지 시위

수천 명의 아르헨티나 여성이 3일(현지시간) 낙태 권리 운동과 여성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녹색 스카프와 보라색 물건을 지닌 채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로 나와 낙태 합법화와 여성 폭력 금지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다뉴브강서 하루 동안 한국인 남녀 추정 시신 2구 수습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가 일어난 지 엿새째인 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 27분에 (침몰현장인) 현 작전지역에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와, 앞서 이날 오전 사고 지점에서 102km 떨어진 하르타(harta) 지역에서 외관상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다.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 작업이 이르면 오는 6일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타워크레인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4일부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하 타워크레인 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가동이 멈추는 타워크레인은 한국노총 천여 대, 민주노총 천 5백여 대로 전체 타워크레인 수의 80%에 달해 전국의 공사 현장이 일시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고 펜앤드마이크가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인천 송내역 노방전도팀 함께 해요!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산 생명의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전도팀이 인천 송내역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매주 월, 화, 수 3일 동안, 시간은 오전 11시~1시까지. 함께 하실 분은 연락하세요. 문의 ☎ 010-8888-8411 장기순 권사

복음기도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

그동안 소셜미디어 밴드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만났던 복음기도신문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끊이지 않는 동성애 이슈, 인권이란 이름으로 어느새 들어온 낙태, 중국과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비롯해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교회박해와 테러들.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실시간 기도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복음기도신문’을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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