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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도소 폭동으로 55명 사망 외 (5/29)

사진: independent.co.uk 캡처

오늘의 열방(5/29)

브라질 교도소 폭동으로 55명 사망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의 주도(州都) 마나우스 시에 있는 아니지우 조빙 교도소(Compaj)에서 교도소 수감자들 간에 파벌싸움이 폭동으로 번졌고, 이번 폭동으로 55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유엔 OHCHR 보고서 “북한 주민들, 생존 위해 뇌물 바쳐야”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탈북자 214명을 인터뷰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이 생존을 위해 관리들에게 뇌물을 바치고 있으며, 관리들에게 상납하는 주민들은 이른바 ‘장마당’으로 불리는 비공식적 경제 부분에 종사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영국, 전국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기승

미국 NBC방송은 27일(현지시간), 최근 영국에서 농장과 산업 용지 등에 누군가 석면과 변기, 어린이용 미끄럼틀 등 갖가지 가정용·산업용 폐기물을 조직적으로 무단 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중 한 군데에 닷새 동안 버려진 쓰레기 무게만 485t에 달하면서 조직적인 범죄의 형태를 띄며, 이 쓰레기를 치우는 데만 대략 20만 파운드(약 3억원)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등교길의 초등생 수십명에게 무차별 흉기 난동

28일 오전 7시45분(현지시간) 수도 도쿄(東京) 인근 가와사키(川崎)시 다마(多摩)구에서 등교하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져 아동 16명과 성인 2명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러-아프간 수교 100주년 계기로 평화모색 회담 진행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반군조직 탈레반이 평화협정 체결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아프간 평화 모색을 위해 28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비공식 회담이 개최된다고 아프간 톨로뉴스, AFP·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란 최고지도자의 종교적 칙령으로 “핵무기 추구 않는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야톨라 하메네이(이란 최고지도자)께서 오래전 핵무기 개발을 금지하는 파트와(이슬람 율법 해석·종교지도자의 칙령)를 내리셨다. 우리는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심을 강하게 반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뱃속에 코카인 246봉지 넣은 마약운반 일본 남성, 비행기서 급사

2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멕시코 현지언론은 지난 24일 멕시코시티를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에로멕시코 비행기 안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사망한 일본인 남성의 부검 결과, 위와 장에는 코카인이 든 길이 2.5㎝, 폭 1㎝의 봉지 246개가 가득 차 있었고,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뇌부종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청주시의회,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통과 시켜

충북 청주시의회는 28일, 43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청주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건강한 사회를 위한 충북연합’등은 “청소년을 이념 속에서 살아가도록 해선 안 된다”며 “특정 노동의식이나 인권을 강요할 수 있는 조례 제정을 반대한다.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부하며 자랄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말아야 한다”면서 시청 정문 앞에서 반대시위를 벌였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복음드라마 28일부터 3일간 굿TV에서 방영, 진리가 전파되길…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제작하고 배포하고 있는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이 5월 28(화)~30일(목)까지 3일간 케이블TV 채널인 굿TV에서 임시편성으로 방영합니다. 방영시간은 해당일 밤 11:50분, 케이블TV가 없는 분은 스마트폰 앱(goodtv 기독교복음방송)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음을 담은 콘텐츠가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갈급한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복음의 진리에 반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복음기도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

그동안 소셜미디어 밴드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만났던 복음기도신문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끊이지 않는 동성애 이슈, 인권이란 이름으로 어느새 들어온 낙태, 중국과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비롯해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교회박해와 테러들.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실시간 기도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복음기도신문’을 검색해주세요.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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