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WHO, ‘게임중독’ 공식 질병으로 분류 외 (5/27)

사진: dvsgaming.org캡처

오늘의 열방(5/27)

WHO, ‘게임중독’ 공식 질병으로 분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안이 25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연합뉴스가 26일 전했다. 질병코드가 부여되면 각국 보건당국은 질병 관련 보건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게 되며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예산을 배정할 수 있게 된다.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전 총리 손자, 남아공서 동성결혼

싱가포르의 국부(國父)로 추앙받는 리콴유(李光耀, 2015년 사망) 전 총리의 손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동성 결혼식을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리환우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결혼식을 한 것은 싱가포르에서는 동성결혼은 물론 동성애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美 뉴저지주서 주말 총격사건…10명 부상

미국 뉴저지주에서 25일(현지시간)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부상했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5분께 뉴저지주 주도 트렌턴에 있는 ‘라모네로스’ 주점 앞에서 총격이 발생,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이 다쳤다.

나이지리아서 무장단체 공격에 군인 최소 25명 사망

25일(현지시간) 오전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매복 공격으로 인해 군인 최소 25명과 여러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이곳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과 다른 무장세력들이 10년간 전투를 벌여온 지역이다.

베네수엘라 경찰서 유치장서 폭동…“수감자 29명 사망”

‘두 대통령 사태’로 정정이 불안한 베네수엘라의 한 경찰서 유치장에서 폭동이 일어나 수감자 29명이 사망했다고 AP·AFP·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기를 소지한 일부 재소자들이 일으킨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포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수감자 29명이 숨지고, 경찰 19명이 다쳤다.

美법원, 낙태금지법 제동…줄소송 이어질 듯

미시시피주 연방 지방법원에서 ‘심장박동법’으로 불리는 임신 6주 이후 낙태금지법에 대해 “여성의 권리에 즉각적인 피해를 가져올 위협이 된다”라고 판시했다. 이에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등 시민단체들이 초강력 낙태금지법을 통과시킨 앨라배마주에서 법률 무효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미 전역에서 낙태를 둘러싼 법적 다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한일관계 악화로 한국기업 무역 고전 중

한일관계 냉각으로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주일 한국 기업들의 매출이 31.2% 감소했으며, 통관 절차가 지연되거나, 한국제품을 확인한 소비자들이 물건을 다시 내려놓거나, 제품 홍보시에 한국산임을 알리지 않는 등 한국기업들이 일본 무역에 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인천 송내역 노방전도팀 함께 해요!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산 생명의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전도팀이 인천 송내역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매주 월, 화, 수 3일 동안, 시간은 오전 11시~1시까지. 함께 하실 분은 연락하세요. 문의 ☎ 010-8888-8411 장기순 권사

복음기도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

그동안 소셜미디어 밴드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만났던 복음기도신문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끊이지 않는 동성애 이슈, 인권이란 이름으로 어느새 들어온 낙태, 중국과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비롯해 수없이 많이 벌어지는 교회박해와 테러들. 복음기도동맹군들이 실시간 기도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복음기도신문’을 검색해주세요.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pexels-vietnam-241226
[오늘의 열방] 베트남, SNS 사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 외 (12/26)
20230828 Hongkong
[오늘의 열방] 홍콩, 해외 체류 민주활동가 6명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현상수배… 여권도 취소 외 (12/25)
20241224_indian
[오늘의 열방] 인도, 18세 미만 아동 불법 결혼 5000명 체포 외 (12/24)
pexels-tiktok-241223
[오늘의 열방] 알바니아, 10대 청소년 살해 사건 이후 틱톡 1년 금지 외 (12/23)

최신기사

[GTK 칼럼] 리더십 101(4): 형제들이여, 우리는 수도사가 아닙니다
美 한반도 전문가 “韓 진보 정권 출범시, 대북 정책 위해 한미동맹 파기하면 미군은 떠날 것” 경고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25일 성탄절에 울려퍼진 함성과 찬양
미얀마 군부, 기아 위기 심각성 감추기 위해 수년째 정보 통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신성모독 혐의 기소 2년 만에 무죄 판결
[오늘의 한반도] 韓, 50세 여성 자녀 수 10년 새 1.96명→1.71명 감소 외 (12/26)
[오늘의 열방] 베트남, SNS 사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 외 (12/26)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20510 GTK-min
[GTK 칼럼] 리더십 101(4): 형제들이여, 우리는 수도사가 아닙니다
20241226_the USS Carl Vinson
美 한반도 전문가 “韓 진보 정권 출범시, 대북 정책 위해 한미동맹 파기하면 미군은 떠날 것” 경고
20241225_Jesusmain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25일 성탄절에 울려퍼진 함성과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