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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충돌, 31명 사망…2014년 이후 최악 외 (5/7)

가자지구 공습 (사진: bbc.com 동영상 화면 캡처)

오늘의 열방(5/7)

가자지구 충돌, 31명 사망…2014년 이후 최악

팔레스타인 자치령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충돌해 사흘 만에 팔레스타인 쪽 민간인 14명을 비롯, 총 27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의 발표를 인용, 로이터·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4∼5일(현지시간) 이틀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 650발 이상이 날아왔고, 이에 이스라엘군은 260여 곳을 대대적으로 타격했다.

러시아 여객기 비상착륙 중 화재탑승자 41명 사망

지난 5일 러시아 모스크바 북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했던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여객기가 약 28분간 비행 뒤 벼락을 맞고 회항하다 비상착륙 도중서 화재가 발생, 승무원과 승객 등 탑승객 78명 가운데 41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 북한 미사일대신 단거리발사체 강조북미 비핵화 의지 표명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와 ABC뉴스 등에 잇따라 출연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미사일’ 대신 ‘단거리’ 발사체라는 점을 강조하며, 북미 비핵화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스리랑카 싱할라족-무슬림 충돌로 계엄령…ISIS 세력확장 우려

부활절 연쇄 폭탄테러 참사가 일어났던 스리랑카 네곰보 지역에서 다수민족인 불교 싱할라족과 무슬림 주민이 충돌해 계엄령이 내려졌다고 6일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번 충돌과 관련해 이슬람과 여타 종교의 대립 구도를 만들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그 틈에서 세력을 확장한다는 ISIS 의 전략이 먹히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동성애자 사형 새 헌법 도입한 브루나이, “실제로 집행 안 해

동성애자와 간통죄를 저지른 자를 돌로 쳐 죽이는 등 새 샤리아 형법을 시행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샀던 브루나이가 실제로 사형을 집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6일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보도했다.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전날 TV 연설을 통해 “샤리아 형법 시행과 관련한 많은 의문과 오해가 있다.”면서 이 법이 “나라의 화합과 평화를 보장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슬람권 금식성월라마단 6일 시작

이슬람권의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 6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한 달 동안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식사는 물론, 물을 비롯한 음료수를 마셔서도 안 되고 흡연이 금지된다. 라마단에 ‘순교'(자살폭탄테러)를 하면 더 많은 축복을 받는다고 여기는 탓에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와 같은 극단주의 조직의 테러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때이기도 하다.

韓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1위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연간 사용량은 132.7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경기연구원이 5월 6일 ‘폐플라스틱 관리정책의 한계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은 2017년 기준 연간 790만 톤으로, 5년간 30%가 증가했으나 플라스틱폐기물의 재활용률은 62%에 불과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인천 송내역 노방전도팀 함께해요!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산 생명의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전도팀이 인천 송내역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매주 월, 화, 수 3일 동안, 시간은 오전 11시~1시까지. 함께 하실 분은 연락하세요. 문의 ☎ 010-8888-8411 장기순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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