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들, 동성애 반대하는 ‘내슈빌 선언서’에 서명 외(1/10)

▶'내슈빌 선언서'에 서명하는 네덜란드 기독교지도자들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사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오늘의 열방 (1/10)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들, 동성애 반대하는 ‘내슈빌 선언서’에 서명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 수백 명이 전통적인 기독교 성윤리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는 ‘내슈빌 선언문’에 서명하면서 검찰이 조사를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치뉴스는 “네덜란드는 지난 2001년 전 세계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나라이다. 그러나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대규모 근본주의 기독교 공동체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유럽 곳곳 폭설·겨울 폭풍으로 이달 들어 13명 사망

유럽 곳곳에서 폭설과 겨울 폭풍으로 이달 들어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노르웨이 트롬쇠 인근에서는 지난주 스웨덴, 핀란드 국적의 20∼30대 스키어 4명이 폭 300m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고, 루마니아 남부 슬라티나에서는 8일 67세 남성이 주차장에서 동사했다.

“제발 빨리 죽여줘” 애원하던 美사형수, 독방에서 극단적 선택

작년 7월 사형 직전 형 집행이 갑자기 정지되자 “죽게 내버려달라”고 호소했던 사형수가 결국 감옥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AFP통신이 8일 보도했다. 미국 네바다주 엘리 주립 교도소에 수감됐던 사형수인 스콧 레이먼드 도지어(48)가 지난 5일 독방 안에서 목을 매 숨졌다.

‘석유 절도와 전쟁’ 멕시코 송유관 가동 제한…주유소에 긴 줄

멕시코 새 정부가 국가 경제를 좀먹는 석유 절도를 근절하기 위해 군을 투입하는 등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중서부 지역에서 4일째 석유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엘 우니베르살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현상은 석유 절도범들이 국영 석유 기업 직원과 결탁해 송유관에 구멍을 내 석유를 빼돌리는 행위를 차단하려고 정부가 송유관 가동을 제한해 발생하고 있다.

민주콩고서 무장괴한 공격에 민간인 10명 사망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민간인 10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민주콩고 동부 베니 지역의 한 관리는 이날 “어젯밤 11시쯤 베니 북부 마비비 마을에서 무장한 남성들의 습격해 8명을 살해하고 다른 3명을 다치게 해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탄에 감사” 크리스천 베일 수상소감에 ‘갑론을박’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남긴 “사탄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에 대해 현지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한 네티즌은 “그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모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제 3기 영어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헤브론선교대학교가 주관하는 제 3기 영어복음캠프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헤브론선교대학교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영어권)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1월 1일~21일(21일 우편소인까지)이다. 원서는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헤브론선교대학 홈페이지(www.hufm.or.kr)에서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섬김이는 복음학교 수료자, 영어복음캠프 또는 미주 다음세대 복음기도 캠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동일하다. 문의 ☎ 010-2702-2290,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pexels-vietnam-241226
[오늘의 열방] 베트남, SNS 사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 외 (12/26)
20230828 Hongkong
[오늘의 열방] 홍콩, 해외 체류 민주활동가 6명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현상수배… 여권도 취소 외 (12/25)
20241224_indian
[오늘의 열방] 인도, 18세 미만 아동 불법 결혼 5000명 체포 외 (12/24)
pexels-tiktok-241223
[오늘의 열방] 알바니아, 10대 청소년 살해 사건 이후 틱톡 1년 금지 외 (12/23)

최신기사

[GTK 칼럼] 리더십 101(4): 형제들이여, 우리는 수도사가 아닙니다
美 한반도 전문가 “韓 진보 정권 출범시, 대북 정책 위해 한미동맹 파기하면 미군은 떠날 것” 경고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25일 성탄절에 울려퍼진 함성과 찬양
미얀마 군부, 기아 위기 심각성 감추기 위해 수년째 정보 통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신성모독 혐의 기소 2년 만에 무죄 판결
[오늘의 한반도] 韓, 50세 여성 자녀 수 10년 새 1.96명→1.71명 감소 외 (12/26)
[오늘의 열방] 베트남, SNS 사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 외 (12/26)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20510 GTK-min
[GTK 칼럼] 리더십 101(4): 형제들이여, 우리는 수도사가 아닙니다
20241226_the USS Carl Vinson
美 한반도 전문가 “韓 진보 정권 출범시, 대북 정책 위해 한미동맹 파기하면 미군은 떠날 것” 경고
20241225_Jesusmain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 25일 성탄절에 울려퍼진 함성과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