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성탄절 기간에 폭탄테러로 수십 명 사망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이번 성탄절에도 예상되는 폭탄테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전세계교회들을 향해 기도를 요청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2년의 성탄절 기간 동안 폭탄테러로 인해 수십명의 기독교인 들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연합(Christian Association of Nigeria)의 사무총장 무사 아사케(Musa Asake) 목사는 “심각하게 염려가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극단주의 이슬람 과격단체인 보코하람은 북부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전쟁으로 내몰고 있다. AP통신에 의하면 이번 한 해 만 77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보코하람에 의해서 살해되고 있다.
그러나 아사케 목사는 “그런 박해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의 성탄절 예배를 참석하는 발걸음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월 1일 나이지리아 동북지 역에서 보코하람으로 보이는 무장 괴한들에 의한 두 차례 공격으로 네 개의 교회가 불타고 10명이 사망했다. [복음기도신문]
ナイジェリアキリスト教徒ら、聖誕祭の安全のためのお祈り要請
最近2年間聖誕祭期間に爆弾テロで数十人死亡。
ナイジェリアキリスト教徒らが今度の聖誕祭にも予想される爆弾テロから安全が保たれるように全世界の教会にお祈りを要請した。
ナイジェリアでは去る2年間聖誕祭期間に爆弾テロで数十人のキリスト教徒が死亡した。
ナイジェリアキリスト連合(Christian Association of Nigeria)の事務総長ムサ・アサケ(Musa Asake)牧師は“深刻に心配になる”と憂慮を表明した。
極端主義のイスラム過激団体のボコ・ハラムは北部ナイジェリアキリスト教徒を戦争に追い出している。AP通信によると今年だけで万770名以上のキリスト教徒らがボコ・ハラムによって殺害されている。
しかし、アサケ牧師は“そのような迫害がナイジェリアキリスト教徒らの聖誕祭礼拝を参加する足元を防ぐことが出来ない” と強調している。
一方、去る12月1日ナイジェリア東北地域でポコ・ハラムに見える武装怪漢による二回に渡る攻撃で4箇所の教会が燃えて10人が死亡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