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호 / 복음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한 관계를 맺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능력만을 구하려는 자세를 주의하라. 주님과 관계가 온전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통하여 능력 가운데 역사하신다.
오순절 메시지는 성령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강조하고 있다.(요 16:13~15) 성령은 우리의 관심이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되도록 하신다. 성령은 우리를 통해 주님이 제시될 수 있도록 주관하신다.
예수님을 향한 헌신은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성령은 인간이 아닌 오직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에 관심이 있으시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니고 사는 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또 그들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성령을 의지하는 삶이다. [복음기도신문]
<제자도(2012),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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