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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양지 냐짱서 폭우로 최소 18명 사망·실종 외(11/20)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난 베트남 짜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 vietnamnews.vn 캡처)

오늘의 열방 (11/20)

베트남 휴양지 냐짱서 폭우로 최소 18명 사망·실종

베트남 남부 휴양지 냐짱에 18일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 등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일간 베트남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지난 17일 밤 상륙한 제27호 태풍 ‘도라지’가 18일 오전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하면서 12시간 만에 무려 380㎜의 물폭탄을 쏟아 산사태와 담 붕괴 등으로 7세 어린이 등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6명이 실종됐다.

美접경 멕시코 티후아나 주민들 이민자들에 “나가라”

미국과 접경한 멕시코 도시에 도착한 중미 온두라스 출신의 이민자들에 대해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대우와 배척의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접경한 멕시코 북부 티후아나에 지난 주말 3천여명의 이민자가 도착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현지의 일부 주민들이 이들을 혐오하면서 나갈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예멘 반군 후티 “사우디 동맹군에 대한 공격 중단”

예멘 반군 후티는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동맹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알자지라방송이 보도했다. 후티는 이날 유엔(UN)의 요청에 따라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이들의 예멘 내 협력자들에 대한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시리아 쿠르드 도시 장악한 親터키 반군 자중지란…”25명 사망”

터키군을 등에 업고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도시’ 아프린을 장악한 반군 조직끼리 유혈충돌이 17∼18일(현지시간) 발생해 25명이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보고했다. 반군 조직 사이 무력 충돌 후에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격이 잇달았다고 전했다.

아마존 열대우림서 불법채광 극성…3개월간 1천900명 적발

브라질 정부의 수십 년에 걸친 단속에도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불법채광이 여전히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군과 연방경찰은 북부 호라이마주(州)와 아마조나스주에 걸쳐 있는 야노마미 원주민 거주지역에서 최근 3개월간 합동 작전을 벌여 불법 채광업자 1천900여 명을 적발해 쫓아냈다.

우간다 어부 7명, 민주콩고 무장 단체에 피살

우간다에서 7명의 어부가 인근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에서 넘어온 무장단체에 피살됐다고 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호수 지역인 우간다 서부 호이마 행정구역의 경찰 은 17일 민주콩고와 접경을 이룬 앨버트 호수의 카이소 인근 수역에서 민주콩고 출신 민병대가 7명의 어부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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