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1/16)
‘사막의 나라‘ 쿠웨이트에 폭우…공항·도로 마비
쿠웨이트가 이달 들어 약 열흘간 장마 같은 비가 내리면서 월간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15일 전했다. 시속 60㎞의 강풍과 번개를 동반한 갑작스러운 폭우에 쿠웨이트 국제공항은 14일 밤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공항 운영을 일시 폐쇄하는 한편 항공기는 인근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공항으로 우회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잔혹한 마약 갱단‘…멕시코서 12년간 28만7천명 피살·실종
지난 12년간 멕시코에서 3만7천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4월까지 3만7천435명이 실종자로 등록됐고 실종자의 대다수는 마약 갱단의 폭력에 희생됐으며, 당국의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실제 실종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러 캄차카반도 인근서 규모 6.0 지진…피해 보고 없어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동쪽 해안에서 15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러시아 캄차카주 남남서쪽으로 76㎞ 떨어진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58.7㎞로 관측됐고 지진에 따른 별다른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뉴스가 전했다.
유엔 안보리, ‘아프리카의 북한‘ 에리트레아 제재 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북동부 에리트레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안보리는 에리트레아를 대상으로 한 무기금수, 여행금지, 자산동결 등의 제재를 해제하기로 했다.
일손부족 日, 5년간 ‘간병‘ 외국인 노동자 최대 6만명 수용
저출산 고령화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한 일본에서 향후 5년간 간병 분야에서만 외국인 노동자를 최대 6만명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15일 전했다. 일본 정부는 2019년도부터 5년간 수용할 업종별 외국인 노동자 예상 인원을 전날 공개했다.
[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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