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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철도서 범죄 17% 급증…성범죄·폭력 등 많이 늘어 외(10/6)

▶영국에서 가장 큰 런던 워털루 역(출처: networkrail.co.uk 캡처)

오늘의 열방 (10/6)

영국 철도서 범죄 17% 급증…성범죄·폭력 등 많이 늘어

지난해 영국 국민의 주요 출퇴근 수단 중 하나인 철도에서 성범죄와 폭력 등 주요 범죄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교통경찰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2017∼2018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 발생한 철도 관련 범죄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한 6만1천159건으로 집계, 폭력 범죄가 26%, 성범죄는 16% 증가했다.

“우리도 막을건가”…伊인권단체, 지중해에 난민구조선 띄워

이탈리아 정치인과 인권단체들이 정부의 강경한 난민정책에 정면 반발, 난민구조선을 타고 리비아 해역으로 향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난민 유입 방지를 위해 주요 항구를 차단하면서 지중해에서 민간 난민 구조선의 모습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정부 정책에 반발해 리비아 해역의 난민을 도우러 떠났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수천명 반정부 집회 “극우에 저항”

오스트리아 빈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수천 명이 참여한 반정부 집회가 열렸다고 클라이네차이퉁이 5일 보도했다. 이들은 우파 국민당과 극우 자유당의 연립정부가 인종차별주의를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쇠퇴시키고 있다며 연정 해체를 촉구했고, ‘저항’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극우 자유당 몫으로 입각한 헤르베르트 키클 내무장관의 퇴진도 주장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서 또 폭탄테러…군인 6명 숨져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동부 지역에서 4일(현지시간) 차량 폭발 사건으로 군인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부르키나파소의 한 보안 소식통은 “군 차량이 오늘 아침 가예리 지역 근처에서 사제 폭발물을 건드렸다”고 말했다.

브라질 우파정당 소속 상파울루 주지사 후보 총격 피습

브라질 상파울루 주지사 선거에 나선 후보가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당했다고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파 기독교민주당(DC) 소속인 마조르 코스타 이 시우바 상파울루 주지사 후보가 탄 차량이 지난 3일 밤 9시께 히베이랑 피레스 지역 도로에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

아프리카 니제르서 콜레라 유행…”7월부터 최소 68명 숨져”

서아프리카의 니제르 보건당국은 지난 7월 이후 니제르에서 콜레라 감염으로 최소 6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니제르 보건당국은 올해 7월 이후 신고된 콜레라 감염 건수가 3천690건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터키 남동부 쿠르드 지역서 폭탄공격…군인 7명 사망

터키 남동부 쿠르드계 지역의 도로변에서 폭발물이 터져 터키군인 7명이 사망했다고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전했다. 4일(현지시간) 게르주스 구역의 한 도로에서 터키군 차량이 지나는 순간 사제 폭발물이 터져 군인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5명이 부상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가운데 3명이 치료 중 숨졌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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