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호 /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말을 하면서도 세상을 따라가는 이를 볼 때 우린 분노하며 쉽게 비난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님이 주신 분노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성령님의 인도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유익보다 해를 끼치기 십상이다.
모든 문제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완전한 모범이 되신다.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삶을 묵상한다면, 온유함과 사랑으로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에 힘입어 그리스도의 거룩한 모범을 따를 수 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언제나 모든 사람들을 향해 사랑과 인자와 긍휼의 마음을 품는다. [복음기도신문]
<HOLY SPIRIT(2006), A.W.토저, 규장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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