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십자가 복음은 ‘선교적 교회’로 새로운 꿈을 꾸게 했다”“十字架の福音は‘宣教的教会’として新しい夢をみるようにした。”

“나를 변화시킨 복음은 교회도 변화시킨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총체적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된 이후 선교적 교회로 방향을 정하고, 삶과 사역에서 조용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는 교회들이 나타나고 있다. 대구 꿈을주는교회(이준희 목사)는 공동체적 삶과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는 순종의 걸음을 걷고 있다.

“강단에서 십자가복음이 선포된 이후, 교회 성도들이 다소 동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교회를 떠난 분들도 있고 실제로 어려움도 있었고 혼란의 과정을 거쳤습니다.”이 교회 담임 이준희 목사의 말이다.

여전히 과정 가운데 있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회복돼야한다는 소망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 이후 교회의 성도들이 복음 앞에 서면서 말씀과 기도생활을 위해 교회 중심의 삶이 형성됐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살림을 정리하고 모여 살게 되면서 3곳의 공동체가 형성됐다. 아침, 저녁으로 말씀기도를 시작한 지는 2년, 본격적으로 식탁을 함께 하는 밥상 공동체로는 4개월째 접어들었다. 그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당사자로서는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고 고백한다.

2012년 들어 교회 공동체의 존재 목적은 선교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 교회 성도들은 올해에만 벌써 4번의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지난 9월에는 9박 10일 동안 중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특별한 일정 없이 떠났지만 주님께서 친히 중국한인교회사역, 한족 신학교사역, 조선족 처소교회사역, 탈북자 및 북한사역, 비즈니스사역 등 중국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선교를 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비전트립을 이끌었던 이 교회 정미숙 사모와 팀원으로 참여한 교회 성도 이우림 자매의 고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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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구나, 그렇더군요”

정미숙 사모 (꿈을주는교회)

– 선교에 대해서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셨나요?
“최근까지 선교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해외로 나가는 자체를 싫어했어요. 관광을 시켜줘도 싫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복음 앞에 서고 나서 선교에 대한 부담이 올 때에도 ‘중보기도 하면 되지 꼭 선교사로 나가야 되나?’라고 생각했고, 선교적 존재로 사는 삶에 대해서도 여기서 선교적 존재로 얼마든지 살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re 5 1 정미숙사모님 3

– 어떤 계기로 선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으셨나요?
“작년 4월 고난 주간에 저희 교회에서 느헤미야52기도가 진행됐어요. 제가 느헤미야로 섬겼고요. 첫날 핍박을 받는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나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는 하지만, 기도제목들이 왠지 막연하게 느껴지고, 피부로 다가오지 않는 것 같다’라고 기도를 드렸더니 아주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그러니깐 (현장에) 나가봐야지’라구요. 낯설고 어려운 환경이 싫어서 변명하며 선교를 거절하던 저를 주님이 책망하시고 결국 올해 들어 세 나라를 밟게 되었네요.”

– 어떤 곳들을 다녀오셨나요?
“첫번째 나라는 인도였는데, 그때 당시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온통 인도에 관한 것들이었어요. 그래서 ‘주님이 인도로 가라고 하시나보다’고 생각하고 인도로 갈 방법을 강구하던 중 인도 선교사님 한 분이 연결이 되었어요.

그리고 선교사님으로부터 ‘언제든지 오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런데 곧장 순종하지 못한 채 시간이 계속 흘렀어요. 결국 올해 2월에 그 선교사님이 귀국하셨고, 인도로 다시 돌아가실 때 함께 인도로 들어갔어요. 못미더운 제게 주님의 완전한 조치가 취해진거죠(웃음). 이후 6월에는 일본을, 이번 9월에는 중국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 이번 중국 비전트립이 조금은 특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가게 되셨나요?
“이번 중국 비전트립은 계획에 없던 갑작스러운 일이었어요. ‘여기 한 번 방문해도 좋겠다’는 중국 조선족 가정교회 권사님의 한 줄 소식이 비전트립의 이유의 전부였으니까요. 9박 10일의 기간 중 권사님을 방문하는 약속 외에는 다른 일정이 없는 다소 ‘무책임한(?)’ 여정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명의 교회 지체들이 함께 가겠다고 나섰고, 이 소식을 듣고 함께 느헤미야52기도 시간에 동역하던 다른 교회의 한 형제가 합류하게 되었어요. 그 형제를 통해서 중국 현지에서 또 다른 한 형제가 함께 하게 되어서 총 5명의 팀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 중국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9박 10일의 일정을 주님께서 친히 채워주셨어요. 우리가 누구를 만나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를 주님이 친히 인도하셨죠.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일들이 우리가 미리 계획한 일이 아니었기에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특히 탈북자 사역을 하시는 분들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어요.”

– 그 이야기를 좀 더 들려주세요.
“중국 ‘ㅅ’ 지역에 있는 조선족 처소 교회에 도착했을 때, 최근에 예수님을 영접한 한 형제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복음을 만난 이후, 목숨을 걸고 가족들을 위해 매우 힘들 결단을 한 간증을 들었어요. 그 내용 모두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복음을 알고 하나님이 형제를 성결하게 하셨으니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고 대답하더군요.

그 형제의 눈빛에서 견고한 믿음을 볼 수 있었어요. 한 달 만에 한 영혼 안에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보게 되었죠.”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어떤 의미가 있으셨나요?
“올해 2012년은 교회가 선교적 공동체가 되어야 함을 결정하고 선포된 특별한 시작이 있었던 해예요. 특히 이번 중국 비전트립은 계획도 없고 구체적인 일정도 없이 그냥 믿음으로 옮긴 발걸음을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책임지시는 것을 직접 보여주신 일 같아요. 선교는 하나님이 이끄시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죠.

교회 공동체 식구들이 대부분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전에는 직장을 내려놓고 어디 간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선교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구나, 나도 가야되는구나’라는 마음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 앞으로 계획이나 기도제목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세요.
“최근에 일본 센다이 지역에서 요청을 받고 한 형제가 단기 사역을 나갔어요. 이제는 선교지에서 어떤 요청이 오면 교회 지체들이 ‘가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아직 부족하지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만은 사실이에요. 어떤 모양으로라도 정말 필요한 곳에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실 주님을 기대해요. 이제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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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힘 있게 일어나고 있어요”

“같이 중국 갈래?”

사모님의 전화에 가슴이 벅차게 뛰었다.
“아멘! 갈래요.”

대답하는데 이것이 얼마 전 중국에서 북한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과 교제하며 ‘기회를 주신다면 하나님 하시는 일을 정말 보고 싶어요’라는 기도에 대한 응답임을 알았다.

재정도 없고 부모님께서 허락받는 것도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데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9)는 말씀을 받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과 기대로 평안해 졌다.

re 5 1 단기선교 1

드디어 중국으로 향하는 발걸음. 우리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에 사로잡혔다. 태풍이 불어 배가 뜨지 못할 것 같았는데 터미널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넓은 중국 땅에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중국에 사는 한 형제를 합류시켜 통역관을 세우셨다.

중국에 도착하니 생각지도 못한 분이 마중을 나와 주셨고, 기차 안에서 신기하게도 우리가 찾아가는 분을 만나러 가는 집사님을 만나게 되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내 눈으로 북한지역에서 하나님을 만난 증인들을 보고 함께 예배를 드릴 때에는 믿을 수 없는 감격이 몰려왔다. 이들의 간증을 통해서 주님 오실 그날을 예비하며 주님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는 순전한 신앙을 보게 하셨다.

그리고 조선족, 한족, 한인교회들, 처소교회, 선교사님들의 기도회 그리고 신학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힘 있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중국 땅에서 주님 인도하심을 따라 걷는 한걸음 한걸음을 통해 내가 밟는 모든 땅에서 선교적 존재로써 살아야 함을 깨달았다. 한국에 도착해서 기차역에 앉아 있는데 내 눈에 보이는 모두가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영혼들이라는 사실이 확 깨달아졌다.

한국에 온지 이틀 동안 네 명의 친구들을 만나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들을 나누는 가운데, 그 영혼들이 복음에 반응하고 갈망하는 것을 보면서 나를 변화시킨 복음은 실로 모든 민족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우림 자매

[quote align=”center” color=”#999999″]み言葉と祈祷の生活のために、教会中心の生き方結成されて教会は宣教的共同体結論。。今年4回のビジョントリップ[/quote]

“私を変えた福音は教会も変える.”

牧師と聖徒たちが総体的十字架の福音へと回復した以後、宣教的教会に方向を決めて、人生と働きで静かな変化の動きを見せる教会らが現れていた。デグの夢を与える教会(イ ジュンヒ牧師)は、共同体的生き方と宣教する教会として進む従順の歩みを歩んでいる。

‘講壇で十字架の福音が宣布された以後、教会の聖徒たちが多少動揺したのも事実です。教会を離れた方たちもいて、実際に辛さもあって混沌の過程を通りました。’この教会の担任牧師イ ジュンヒ牧師の言葉だ。

いまだにその過程のなかにあるが、神様が望む教会として回復されるとの希望を諦めない。その以来教会の聖徒たちが福音の前に立ちながら、み言葉と祈りの生活のために、教会中心の生活が形成された。自然と自分たちの家財を整理して、集まって住むようになって、3つの共同体が結成された。朝、晩にみ言葉と祈りを始めて2年、本格的に食卓を共にするテイブル共同体として4カ月に入った。その経験を直接体験する当事者としては驚くべき変化だと告白する。

2012年に入って教会共同体の存在の目的は、宣教しかないと結論した。この教会の聖徒たちは今年だけですでに4回のビジョントリップを行ってきた。去年9月には9泊10日の間、中国へビジョントリップに行ってきた。

 特別な日程なしで出発したが、神様が直接中国の韓国人教会での働き、漢族の神学校での働き、朝鮮族宿舎教会での働き、脱北者および北朝鮮への働き、ビジネス働きなど、中国のいろんな地域で起きる神様の宣教が見られる時間だった。今度のビジョントリップを率いたこの教会のジョン ミスク奥さんと、チーム員として参加した教会の聖徒イ ウリム姉妹の告白を紹介する。

‘宣教は私にも起きれることであった、そうでしたね’

ジョン ミスク奥さん(夢を与える教会)

―宣教に対していつから関心を持っていましたか。                                ‘最近まで宣教に対して全然関心がなかったです。海外に出かける自体が嫌でした。観光をするのも嫌だと思うぐらいでした。

しかし福音のまえに立ってみて、宣教に対しての負担があった時にも‘仲介の祈りで十分でしょう。かならず宣教師で出て行かないといけないのか’と考えて、宣教的存在として生きる人生に対しても、ここで宣教的存在としていくらでも生きていけると考えましたよ‘

re 5 1 정미숙사모님 3

―どんなきっかけで宣教に対しての認識の変化がありましたか                       ‘去年4月の苦難の週に、私たちの教会でネヘミヤ52祈祷が行われました。私がネヘミヤとして仕えました。初の日、迫害を受ける教会たちのために、祈りをして’涙を流して祈ってはいたが、祈りの課題らがなぜか茫然と感じられて、皮膚で感じられないようでした‘という祈りをしたら、とても簡単に答えてくださいました。

 ‘それでは(現場へ)出掛けてみよう’とおっしゃいました。慣れなくて大変な環境が嫌で、口実を言って宣教を拒否していた私を、神様が叱って、結局今年になって三つの国を歩くようになりました。‘

―どんな所を行ってきましたか                                           ‘初めの国はインドでしたが、その当時周囲から聞こえる知らせらはすべてインドに関してのものでした。それで’神様がインドへ行けと言っているのかな‘と思い、インドへ行く方法を探していたところ、インドの宣教師さんと連絡がつながりました。

そして宣教師さんから‘いつでも来て’という返事をいただきました。しかしすぐ従順できないまま、時間がずっと流れました。結局今年2月に、その宣教師が帰国して、インドへも再び戻る時に共にインドへ行きました。疑う私に神様の完全なる措置が置かれたのでした((笑)。以後6月には日本を、今年の9月には中国へ行ってまいりました。‘

―今回の中国のビジョントリップは、すこし特別だったという話を聞きました。どんなきっかけで行くようになりましたか。                                                    ‘今回中国のビジョントリップは計画になかった急なことでした。’ここもう一回訪問してもいいのに‘と、中国の朝鮮族の家庭教会のある聖徒と一言葉の知らせが、ビジョントリップの理由の全部でした。9泊10日の期間中、その聖徒を訪問する約束以外には他の日程がない、多少’無責任な‘旅でした。

それにもかかわらず、2名の教会の聖徒たちが共に行きますと言いだして、この話を聞いて、一緒にネヘミヤ52祈祷の時間に働いていた他の教会の一人の兄弟が合流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の兄弟を通して中国現地でまた違う、ある兄弟が一緒になって、合わせて5名でチームが組まれました。‘

―中国の現場で印象深かった話を分かちあってください。  ‘9泊10日の日程を神様が自ら導いてくださいました。沢山の事があって、そのことは私たちが先に計画したことではなかったので、本当に特別な経験でした。特に脱北者のための働きをしている方たちの現場を、直接見られた特別な機会でした。’

―その話をもっと聞かせてください。                                        ‘中国のサ―という地域にいる、朝鮮族の宿舎教会に到着した時、最近イェス様を迎えたある兄弟の話を聞けました。福音に出会った以来、命をかけて家族たちのために、とてもつらい決断をした証を聞きました。その内容全部を説明できないが、自分が福音を知って、神様が兄弟を清くしてくださったので、家族たちに福音を伝えるために、つらい決断をするのは、神様が与えた使命だと答えていました。

その兄弟の目から堅い信仰が見られました。たった一カ月で一人の魂に、神様が行ったすばらしい働きを見ました。‘

―今度のビジョントリップを通してどんな意味がありましたか。                        ‘今年2012年は教会が、宣教的共同体にならないといけないことを決定して、宣布された特別な始めがあった年です。特に今回の中国へのビジョントリップは計画にもなかったし、具体的な日程もなしでただ信仰で歩みだした一歩を神様が祝福してくださり、責任を背負ってくださったことを直接見せてくださったようです。宣教は神様が導いてくださり、神様が行うことでありますね。

教会の共同体の家族たちは大部分仕事もっていますが、以前には職場をおろして、どこかに行くのは考えられなかったです。しかしいまは‘宣教は私に起こられることである、私もいかないと’という気持ちが沢山生じたようです。‘

―これから計画とか祈りの課題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                       ‘最近日本の仙台の地域で要請をうけて、一人の兄弟が短期働きに出かけました。いまは宣教地でどんな要請があれば、教会の聖徒たちが’行かないと‘と思っているようです。まだ足りないが、驚くほどの変化が起こった事だけは事実です。どんな形でも本当に必要な所へ出ていけるようになってほしいです。そのようにしてくださる神様を期待します。これから始ま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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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の教会が力よく起き上っていますよ’

 ‘一緒に中国行く?’

奥さんの電話に胸がいっぱいになった。                                     ‘アーメン!行きます’

と答えるが、これが何日か前の中国で北朝鮮のための働きをなさる宣教師と交わりながら、‘機会があれば神様がなさることを本当に見たいです’というお祈りに対しての答えであると知った。

財政もなくて、親の許可も不可能のように見えた。しかし‘高いものも、深いものも、そのほかどんな被造物も私たちの主、イェスキリストにおける神様の愛から、私たちを引き離すことはできないのである。’(ローマ書8:39)のみ言葉をいただいて、神様が導いてくださるという確信と期待で平安になった。

re 5 1 단기선교 1

ついに中国へ向かう一歩。私たちは神様の強権的な導きに捕えられた。台風が吹いて船が浮かべないようでしたが、ターミナルに到着したら雨がやんだ。広い中国の地で何もできない私たちに、神様は中国に住んでいるある兄弟を合流させて、通訳官にたたせてくださった。

中国に到着すると、思いもしなかった方が迎えに来てくださって、汽車の中で不思議に、私たちが見つけようとしている方に会いに行く執事に会えて、易しく探せた。

私の目で北朝鮮の地域で、神様に出会った証人たちを見て、共に礼拝を捧げる時には信じられなくて感激が寄せてきた。彼らの証を通して、神様のいらっしゃるその日を準備しながら、神様が行けと言えば行くし、止まれと言えば止まる、その純粋な信仰が見られた。

そして朝鮮族、漢族、韓国人の教会ら、宿舎教会、宣教師たちの祈り会、そして神学校にいたるまで、神様の教会が力強く起き上るのが見られた。

中国の地で、神様が導いてくださって歩んだ一歩一歩を通して、私が踏んでいるすべての地で、宣教的存在として生きて行かないというのに気付いた。韓国に到着して、汽車駅に座っていたが、私の目に見える皆が、神様の愛が必要な魂である事実が、ぱっと悟られた。

韓国に来て、二日の間4人の友たちに会い、神様が私に行ったことを分かち合う中、その魂らが福音に反応して熱望しているのを見ながら、私を変えた福音は実にすべての民族を変える能力があることに確信した。

イ ウリン姉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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