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복 있는 노인이라는 말을 들어왔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연세가 될 때까지 대체로 건강했으며, 자녀들도 좋은 직장과 안정된 가정생활로 효도하고 있으며, 손주들까지 당신에게 기쁨을 주었으니까요. 그러나 이 좋은 모든 것을 남겨두고 떠나가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떠나가십니까? “가긴 어디로 가? 죽으면 끝인데.”라고 생각하십니까?
“죽으면 끝이다.”라는 말은 ‘죽음이 끝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의 또 다른 표현일 것입니다. “천국? 지옥? 있대도 할 수 없지, 까짓것 지옥 가면 되지.”라는 사뭇 용감한 말을 하고 계십니다만, 이 또한 “지옥 같은 것은 없다.”의 또 다른 표현일 뿐 “난 지옥 가도 괜찮다.”는 진심은 아닐 것입니다. 어쨌든 죽음은 다가오고, 당신의 주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심판도 다가옵니다. 지난 날의 자신을 정직하게 회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겠습니까? “난, 죄 없다.”고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 짓고 살다가, 죄 가운데 죽기 때문에 지옥에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죄인의 운명입니다.
그러나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 대신 당신의 죗값을 십자가의 보혈로 치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공로를 의지할 때, 당신은 죄 없는 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예수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100년의 짧은 인생은 잠시 이 땅에 온 소풍과 같습니다. 영원한 천국,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곳은 눈물도, 고통도, 병도 없고, 다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곳입니다. 지금 노환으로 아무 소망 없이 죽음만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예수를 바라보면 죽음도 소망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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