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병으로 죽음을 앞둔 당신에게

일러스트= 김경선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그동안 겪었을 고통을 어떻게 몇 마디 말로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병상에 누워있는 지금은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후회도 되고, 추억도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에게 희망이나 소망이 없다고 해서 당신은 그저 죽음을 앞둔 병든 육체에 불과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의 문을 통과하면 영원의 세계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두 곳이 있습니다. 한 곳은 지옥이요, 다른 한 곳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입니다. 죄 지은 영혼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지옥에서 영원을 삽니다. 지나온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가실 수 있겠습니까? 삶의 겉모양이 어떠했든 본질적으로 거짓, 위선, 탐심, 음란, 자랑, 시기, 질투, 자기만족을 추구한 것이 당신의 삶이었습니다. 이런 당신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통해 당신 삶의 모든 죗값을 죽음으로 치르게 하셨습니다. 죄인인 당신이 지옥 불에 떨어지지 않도록 당신에게 주신 엄청난 용서의 선물인 예수를 믿지 않고 거부한다면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옥에 가면 당신이 받던 질병의 고통을 오히려 그리워할 것입니다.

표현이 야속합니까? 아닙니다. 당신 눈 앞에 있는 지옥 앞에서 그런 감상적인 감정을 표출할 상황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예수님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이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렸다.”라고 변호하실 겁니다. 그때 당신은 면목 없지만 당당하게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사가 당신을 마중 나오는 아름다운 마지막을, 아니 황홀한 천국의 영원한 삶을 기대하십시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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