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172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button]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떵떵거리며 살고 싶으세요?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종교를 원하시는군요. 인간의 모든 필요를 확실히 해결해주는 종교가 있다면 사람들은 의례 그쪽으로 몰려가게 됩니다. 그 중에 당신도 끼어 있으시겠지요?
그렇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는 종교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종교에서 물질뿐 아니라 정신적인 그 어떤 것을 추구해도 그것은 결국 당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선택이며, 숭배하고 있는 대상은 신이 아니라 결국 당신 자신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철저히 당신 자신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시간도, 물질도, 인간관계도, 심지어 선행조차도 그 만족의 대상은 오직 당신 자신이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인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무얼 얻어내려는 것도 아닌데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할까요? 우리를 만드신 그분의 의도와 목적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찬양받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이기적인 것 같습니까? 주위의 물건들을 보십시오. 모든 물건들에는 만든 사람의 의도가 있습니다.
그 의도대로 쓰일 때 존재 목적에 가장 합당한 물건입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때 존재 목적에 가장 합당하고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성공하여 많이 가지고 건강해도 우리에게는 온전한 만족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자신을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언짢으시다고요? 그러나 제가 언제 가장 완전한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지 아십니까? 바로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높이고 찬양할 때입니다. 그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나의 창조의 목적이 성취되는 순간입니다. 당신이 자아를 숭배하는 한 점점 더 불행해집니다. 행복의 조건은 당신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존재 목적을 부여하신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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