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주를 사랑하는 당신! 그날이 있습니다”“主を愛するあなた!その日があります”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 15:19)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전 3:1)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우리를 끝까지 달리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요? 나는 달리면서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에릭 리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변하고 의지하지 못할 것들이 삐거덕 거립니다. 해 아래 새 것 없는 일상들이 덧없이 지나갑니다. 막연한 봄날의 희망도, 천지를 뒤덮을 것처럼 기세 충만하던 여름의 열정도, 가을날 결실의 위로도, 세상의 풍조처럼 흔들흔들 변해갑니다. 이제 보이지 않는 진정한 실재 ‘영원’이 더욱 새로워지는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영원히 이루어진 ‘그날’이 있습니다. 참된 쉼이 없는 인생 여정의 마침표 찍고 진정한 안식을 얻게 된 그날. 죄의 덫과 무거운 멍에를 벗어버린 참 자유의 그날. 마르지 않는 눈물과 슬픔의 옷을 벗고 기쁨의 화관 쓰게 된 그날. 죽음의 권세 깨어지고 부활의 새 생명 얻게 된 그날.

이제 반드시 이루어질 그날이 있습니다. 비천함과 분한의 세월이 끝나고 찬란한 영광을 맞이하게 될 그날. 악과 불의가 심판을 받고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의 그날.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부된 교회를 맞이하러 오시는 재림의 그날.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이 그분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그날. 그날이 있기에 오늘이 의미가 있고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결코 더 이상 내일 없는 인생처럼 허랑방탕할 수 없습니다. 영원할 수 없는 것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허탄한 짓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보다 인간 편의 감동, 주님의 인정보다 사람의 평판, 천국보다 이생의 자랑과 정욕에 넋을 잃고 표류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불의한 종처럼 악하고 게으른 채로, 경건의 지식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외식과, 열매 없는 나무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결국은 없어질 보이는 것에 울고 웃고 낙망할 수 없습니다. 이미 죽은 병든 자아를 묵상하며 버리지 못하는 미련에 세월을 탕진할 수는 없습니다. 나 하나의 작은 기쁨에 만족하며 안일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영광의 그날, 그 꿈에 사로잡히면 힘든 줄 모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비난과 조롱, 신경 안씁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끝까지 갑니다. 기쁨을 넘어 영광으로!

원수 마귀가 미혹의 안개로, 혼잡한 소음으로, 협잡꾼들의 위협으로, 병든 자아의 허상을 공격하며 그날의 영광을 주목하지 못하도록 비웃고 조롱할 때 복음 편에 서 있는 당신, 주를 사랑하는 당신, 분연히 일어 서십시오!

뻔뻔하게 거룩을 모독하는 더러운 자를 단번의 창으로 꿰뚫은 비느하스처럼 골리앗 앞에 겁에 질려 숨죽인 이스라엘의 목전에 거룩한 용기로 나선 다윗처럼 타락한 종교와 정치의 협잡 앞에 당당히 맞선 초대교회의 제자들처럼…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라!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열방이 주 볼때까지!
영원을 소유한 사람. 그날의 영광에 사로잡힌 자. 누구도 말릴 수 없습니다. 어떠한 실망으로도 주저앉힐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그가 사랑하는 주님만이 그를 움직이고 멈출 수 있습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마라나타!

「그날이 오기까지」에서 전재

もし私たちが、この世の生活でキリストにあって単なる望みをいだいているだけだとすれば、わたしたちは、全ての人の中で最も憐れむべき存在となる。(コリント人への第一の手紙15:19)

天が下の全ての事には季節があり、すべてのわざには時がある。(伝道の書3:1)

これらのことをあかしするかたが仰せになる、‘しかり、私はすぐに来る’。アーメン、主イェスよ、きたりませ。(ヨハネの黙示録22:20)

 ‘私たちを最後まで走らせる力はなんでしょうか。私は走りながら、神様の栄光を見上げます。’(エリック リドル)

目に見えるすべてのものは変わって、頼れないものがきいきいときしんでいます。太陽の下で、新しいもののない日常が、空しく過ぎていきます。茫然とする春の希望も、天地をひっくり返すような勢いが充満していた夏の熱情も、秋の実の慰労も、世の風潮のように、ゆらゆらと変わっていきます。いまは見えない本当の実在する’永遠‘が、もっとも新しくなるときです。

キリストの十字架の中で、永遠にされる‘その日’があります。本当の安らぎがない人生の最後に、真の安息を得られるその日。罪の落とし穴と重い束縛を抜け出す、本当の自由のその日。あふれ出る涙と悲しみの服を脱いで、喜びの冠をかぶるその日。死の権勢が破れて、復活の新しい命を得るその日。

ついにかならず成し遂げる、その日があります。みじめと怒りの年月が経て、輝く栄光を迎えるその日。悪と不義が裁かれて、正義が勝利するその日。神様の国の復活と宣教完成のその日。新郎であるイェスキリストか、新婦になる教会を迎えに来る再臨のその日。神様の栄光が全ての地に充満して、国と民と世がその方の前で、賛美と礼拝を捧げるその日。その日があってからこそ、今日が意味あり、美しいです。

決してこれ以上、明日のない人生のように、空しく生きていけません。永遠だと言えないものに、心を奪われるような無駄なことは、これ以上できません。神様の再臨より人間側の感動、神様の認めとり人の評判、天国よりこの世の自慢と情欲に溺れて漂流するのはいけないです。不義のしもべのように、悪くて怠けているまま、敬虔の知識はあるが敬虔の能力は否定する外飾と、実らない木では生きていけません。

結局なくなるものに、泣いて笑ってがっかりするのはもうできません。すでに死んで病んだ自我を黙想して、捨てられない未練で歳月を無駄にはできません。私、ひとりの小さな喜びに満足して安易にはなれません。永遠な栄光のその日、その夢に捕まえれば、疲れを知りません。転んでも、また起き上ります。非難と無視、気にしません。惜しくもありません。最後まで行きます。喜びを超えて栄光へ!

敵のサタンが惑わしの霧で、混雑な騒音で、いかさま師たちの脅威で、病んだ自我の虚像を攻撃して、その日の栄光を注目できないように、あざ笑ってからかう時、福音の側に立っているあなた、主を愛するあなた、憤然と立ち上がってください!

ずうずうしく清さを冒涜する汚れたものを、一度のやりで貫通したビノハスのように、ゴリアットの前で恐れおののいていたイスラエルの前で、尊い勇気で進み出たダビデのように、堕落した宗教と政治のいかさまの前に堂々と向き合った初代教会の弟子たちのように。。

福音を栄光にしなさい!祈りの稜線を作り上げなさい!神様を休ませないようにしなさい!世が主に会える時まで!

永遠を所有した人。その日の栄光に捕えられた人。だれもやめさせません。どんな失望でも諦めません。ただ主だけが、かれが愛する神様だけが、彼を動かして止めることができます。その日が来るまで!

              ≪巡回宣教団 代表≫―‘その日が来るまで’から転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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