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기도신문 창간 2주년,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았던 시대는 없었습니다만 요즘 같이 절대 가치가 무너지고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이 신문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세워주신 각자의 영역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복음기도 동맹군들의 삶을 지면을 통해 봄으로써 많은 도전과 용기를 갖게 됩니다.
이 신문이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가 아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의 역할을 잘 감당할 뿐아니라 복음의 증인들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시리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조국교회와 열방을 복음과 기도의 두기둥으로 세우고 섬길 수 있는 미디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복음기도신문]
홍완진 목사(천보산민족기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