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지난해 전 세계 자살폭탄테러 사망자 5650명

nationalinterest org
▶출처: www.nationalinterest.org

지난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보다 31% 증가한 5650명으로 집계됐다고 이스라엘의 국가안보연구소(INSS)의 분석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하루에 150명이 사망한 셈으로 2015년 자살폭탄으로 사망자 수가 433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급격한 증가 추세다.

지난해 자살폭탄 테러는 모두 469건 발생했는데 이중 250차례 이상의 자살폭탄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감행해 3770명의 희생자를 냈다.

자살폭탄을 감행한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ISIS를 중심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는 탈레반, 알카에다, 소말리아에 근거지를 둔 알샤바브,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 등 15개에 달했다.

전 세계 28개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중 중동지역이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자살폭탄 테러범 가운데는 약 80명가량이 여성이었다.

기도 | 하나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살폭탄테러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죽음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우소서. 테러들을 막아주시고, 자신의 몸에 폭탄을 달고 터뜨리려고 하는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의 하수인이 되어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활용하신 분은 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gnpnews@gnmedia.org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yh-AKR20241218121300009_01_i_P4
미 학교 총격, 2021년부터 급증…건수·희생자 10년새 4배
20241203_Syria
시리아 알레포, 이슬람 무장단체 장악하며 기독교인 위험 직면
YH_PAP20241202033501009_P4
독재 버텼더니 이슬람 근본주의 전사…혼란 빠진 알레포 주민들
yh-AKR20241125107700009_01_i_P4
작년 전세계서 가까운 남성·가족에 목숨잃은 여성 하루 140명꼴

최신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생생한 복음 되기를…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21): 전 세계 무슬림들에게 전하는 예수님 탄생의 진정한 의미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은 이유
[GTK 칼럼] 리더십101 (2): 형제들이여, 우리는 인기스타가 아닙니다
이제는 외모를 꾸미지 않고 말씀을 봐요
“약한 것을 찬양하라”… 59개 언어로 번역된 믿음의 고백
미국 낙태 클리닉 64%, 임신 10주 넘어도 낙태약 제공... 여성들 목숨 잃고 심각한 위기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10_2_1_Photo News(1068)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생생한 복음 되기를…
20241222_Adoration of the Magi
[김종일 칼럼] 모든 무슬림 형제자매에게 보내는 복음 편지(21): 전 세계 무슬림들에게 전하는 예수님 탄생의 진정한 의미
310_1_3_Eyes of Heart(1068)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