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담은 뮤지컬을 통해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문화행동아트리의 1.1.1프로젝트가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문화행동아트리는 11월 1일(목)부터 11일(주일)까지 열 하루 동안 하루 두 차례(평일 4시, 8시, 주말 3시, 7시)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뮤지컬 아바(abba)를 선보인다.
뮤지컬 아바(abba)는 구약성경 ‘요나서’의 내용과 누가복음 15장 ‘끝까지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비유를 엮어낸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한편, 아트리는 이번 공연 준비에 필요한 사전 제작비 마련을 위해 10만원을 지원하는 순수 후원자 ‘300벌레’로 명명된 300명을 모집한다. 300벌레란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믿으려 하는 이 시대의 요나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오게 하는 소중한 축복의 통로를 의미한다. 후원계좌는 국민은행 031601-04-168839(예금주:문화행동 아트리).
관극료는 각자의 형편을 따라 몫을 정하여 헌금제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예약 필수. 공연예약 및 문의 ☎ 010-3213-1110, 010-4052-5124, 070-4412-4365 [복음기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