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당신은 어떤 이유에서든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입었거나 좋지 않은 기억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대신 사과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당신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들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분명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오늘 저는 당신께 더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실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훨씬 더 나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어떻게 아느냐고요? 제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사람들이 저를 평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사람입니다. 더욱이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정말 못 미치는 사람입니다. 사실 남에게 더 나쁘게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이고 평가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쁘다는 것을 시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정말 복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그들은 그들의 죄악과 부족함을 하나님 앞에서 시인한 사람들이며, 그래서 하나님의 용서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말은 당신을 화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죄짓고 용서받았다고만 하면 다인가?”라고 말이죠.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에 다다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엔 두 종류의 인간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죄인과 자기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된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후자를 공의가 아닌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영원한 천국을 주셨습니다. 당신에게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영원한 천국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