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라고 불리는 앤드류 머레이. 그는 미국에서 일어난 2차 대각성운동의 불길이 남아프리카에도 번지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그는 거듭난 신자들의 영적인 인도를 위해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과 기도에 관한 240권의 책들을 썼다. 그의 저서가 특별한 이유는 신앙의 핵심이 일목요연하게 해설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의 경건과 기도 생활 가운데 직접 깨닫고 체험한 것을 담았다. 탁월한 영적 통찰력을 가지게 된 앤드류 머레이의 비결은 성경을 대하는 그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모든 약속을 무조건 믿고, 모든 명령에 주저 없이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온전하고 완전하게 서려고 준비하는 것은 성경 공부의 유일하고도 참된 태도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