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하나님이 계시면 보여줘 봐. 믿을 수 있게 증거를 보여 달란 말이야.”
볼 수 없어서 믿지 못한다는 당신, 정말 볼 수 없는 것은 모두 부정하고 계신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이 보고 듣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큰 소리나 아주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아주 작은 것도 보지 못하고 무한히 큰 우주도 볼 수 없습니다.
아메바에서 우연히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목적도 없이 아메바에서 진화해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목적을 갖고 태어난 인생입니다.
계획과 목적 속에서 당신을 만드셨다는 그 하나님은 정말 알 수 없는 존재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모든 만물 안에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두셨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두신 그 설계도가 바로 DNA입니다.
모든 생물체는 생물체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는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하다고 하는 인간의 과학이 만들어낸 손톱만한 반도체 칩에 책 2만권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면, 당신의 손바닥 세포 한 개 안에는 1억 배 더 많은 DNA유전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요? 아닙니다.
어떤 물건에 설계도가 있듯이 더 복잡한 물건들은 더 고차원적 두뇌에 의한 더 복잡한 설계도를 가집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인간을 설계하신 분이 반드시 존재해야 할 것입니다. 그 정보가 절대적 지혜자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설계되지 않고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우연히 쇳조각들이 바람에 날아가서 어느 장소에 내려앉으면서 자동차 한 대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설계자의 의도대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까? 설계자가 있는 줄도 모르셨나요? 당신의 설계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만나셔야 합니다. 그분은 고장 난 당신이 예수를 통해 다시 고쳐지기를 바라십니다. 우연히 존재하게 된 인생인 줄 알고 자신이 주인 되어 살아왔던 삶에서 돌이켜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을 누리길 바라십니다.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