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호 / 나의 소망
브루스 올슨은 19세에 선교사로 헌신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남미로 부르신다고 믿었다. 하지만 선교단체는 그를 떨어뜨렸다. 낙심한 그는 다시 대학에 등록했다. 남미에 대해서도 잊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 그를 부르셨다. “하지만 주님, 저는 거절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나는 너를 거절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너를 거절할지라도 나는 너를 거절하지 않겠다.”
하나님은 그를 선교사로 부르신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에게로의 부르심이었다. 그는 홀로 남미로 가서 모덜론 인디언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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