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중해 동쪽 섬나라 키프로스에 있는 위성방송사 SAT-7 TV은 그들에게 전해오는 편지사연을 통해 중 동 무슬림 사이에 복음을 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SAT-7에 따르면 믿기지 않는 사연을 담은 편 지들이 최근 늘었고, 시청자 반응도 높아져 2년 동안 5만 건에 달했다고 전했다. 중동 국가에 기독 뉴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독매체인 이곳은 사이프러스와 레 바논, 터키, 이집트 등에서 미디어를 제작, 이를 중동 전 역에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매주 1000만 명의 시청자들 이 채널을 고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