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전쟁 위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연합하자 12월 13~16일, 복음과 기도의 동맹군 “출사표”
예수 생명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 일어나 연합할 것을 제안하고 결의하는 집회 ‘다시 복음 앞에’(Return to the Gospel)가 오는 12월 열린다. 복음기도동맹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 지 성남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오늘의 시대를 위기국면으로 규정하고 하나님 나라의 전쟁을 선포하며 십자가를 자랑하는 그리스도 인들이 연합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십자가 복음이 온전히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나는 죽고 예수가 사신 십자가에서 조건 없이 연합하여 서로를 섬기기로 결단하는 그리스도인의 연합체. 지난 5월 이 같은 취지에 동의하는 교회 및 선교단체 등을 중심으로 공동선언문과 행동강령을 채택한데 이어, 사무국을 결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맹은 선언을 위해 철장 든 신부답게 7가지 항목(예배, 복음, 기도, 연합, 권위, 소유, 선교)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복음에 합당한 행동강령을 고수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위기상황이라는 진단은 한국뿐아니라 전 세계 교회에서 동일하게 공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분석이다. 그러나 이 같은 위기는 예견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한 세대 이전인 30년 전에도 충분히 예견돼온 것일 뿐 본질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동맹 참여단체의 공통된 인식이다. 지금은 믿음의 전쟁을 해야 하며, 믿는 바가 온전하게 정리되지 않으면 맥빠진 전쟁을 치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이 각 영역에서 성취된 진리를 선포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 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다. 한편,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동참 가능한 복음기도동맹에는 현재 기도24365, 문화행동 아트리, 순회선교단,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 천보산민족기도원 (가나단 순)과 본지를 발행하고 있는 GN미디어 등이 단체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의: 복음기도동맹 사무국(☎ 010-9440-4365, gpall@ paran.com, cafe.naver.com/gnpa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