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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갈급한 청소년들을 위한 복음학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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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복음학교 액세스(ACCESS) 8월 17일 열려

청소년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복음을 입체적으로 경험 하도록 하는 제2기 청소년 문화복음학교를 오는 8월17 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된다.   문화행동 아트리(대표 김관영 목사)가 주관하는 이 학교는 중고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대 청소년들을 대상 으로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역할을 맡아 참여하여 십자가 복음의 의미를 깨닫도록 하는 형 태로 진행된다.   김관영 목사는 “복음의 진리에 대한 강의와 청소년들 이 극중 인물의 대사와 연기를 통해 복음의 삶을 경험 케 하여 청소년들을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지난 2월에 실시된 1기 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얼마나 진리에 갈급 한지를 현장에서 경험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믿음으 로 진리의 길을 걷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때 하 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 학교를 마친 한 형제는 “열방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하루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도모임에 참여, 20 시간 동안 기도에 참여할 수 있는 은혜를 누렸다”고 인 터넷 카페(cafe.naver.com/ youthaccess/)를 통해 고 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20일까지 인터넷 카페에 서 원서를 다운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10-265-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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