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의 내용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돌아가신 조상이 당신에게 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정성껏 제사 드리고 조상의 묘역을 잘 관리하십니까?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분들 자신도 죽음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이 말은 당신과 우리 모두는 죽음을 이겨낼 수 없으며 이 세상을 떠난 후 자손들에게 어떠한 복을 내려줄 능력이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모든 부모가 자식과 늘 함께 있어도 자식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 줄 수 없습니다. 조상을 잘 섬기지 않으면 잘못된다는 말은 옳은 말이 아닙니다. 조상이 제삿밥이나 묘역 관리를 빌미로 자손에게 벌을 줄까요?
자손이 잘못되면 조상이 받는 고통은 자손보다 더 큽니다. 이것이 내리사랑입니다. 모든 조상은 자기 자손을 사랑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만약 어떤 조상이든 그런 능력을 갖고 있기만 한다면 당신에게 복을 주어 잘 살게 하고 싶을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그런 마음을 가진 조상이 있지만 다들 잘 살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조상이 복을 줄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복을 얻기 위해 영혼을 달래는 조상이 신(神)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참된 신은 유일합니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 분은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당신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그 분의 통치 아래로, 그분의 사랑 아래로 당신이 들어가야 합니다. 당신 스스로는 그분의 품에 안길 수 없습니다. 그분은 거룩하시지만 당신은 전혀 거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더러움을 씻어 깨끗하게 하려고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당신의 죗 값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것입니다.
오직 신앙의 대상은 당신의 영원한 생명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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