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이제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135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의 내용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날아가는 화살처럼 세월이 빨리 지나갑니다. 흘러가는 세월을 의식도 못하다가 어느 날 들여다본 거울 속에서 당신의 부모님의 모습을 발견하시진 않나요? 그럴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 “나도 이제 다 되어가는 구나” 생각하며 세월의 덧없음과 허전함과 막연한 두려움이 마음을 스쳐 지나가지는 않습니까?

부모님이 살아계신다 할지라도 얼마 안 있어 가실 그 길을 당신도 또한 머잖아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야속하십니까? 야속한 그 세월을 다 보내고 당신은 도대체 어디로 가실 겁니까? “어디로 가다니?” 뻔하고 대답하기 싫은 질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질문에 대답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살아왔던 인생을 허무한 것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며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육체가 늙어 쇠약해져도 다가올 죽음이 두렵지 않을 영원한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영생은 당신의 힘으론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당신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은 영생을 얻고 천국을 가기 위해 어떤 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당신의 죄를 회개하고 당신을 대신하여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당신 마음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그분과 함께 살면 되는 것입니다. “죽으면 끝이다.”라는 왜곡된 확신으로 살다가 영원한 멸망의 길을 가시겠습니까?
안 됩니다. 예수 믿고 영생의 길 천국의 길을 가셔야 합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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