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안산 지역 교회 … 1년 연속 기도 7월 첫 주부터 한 주간씩 릴레이

re_DFSDFrwer
23일 발대식, 이주민 참여 위해 10여종 언어 기도정보 활용

경기도 안산시의 수십여 지역 교회가 연합하여, 하 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목표로 올 7월부터 1년 연속 기도를 시작하기로 해 교계의 눈길을 끌 고 있다.  기도24.365에 따르면 이 지역의 개척교회와 중대 형 교회가 연합하여 7월 첫 주부터 시작될 ‘안산 느 헤미야52기도’의 발대식을 6월 23일 안산 만나교회 (구 안산순복음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갖는다. 2008년부터 느헤미야52기도를 추진해온 기도 24.365본부는 성도 개인이나 교회 차원의 참여는 있었지만, 단일 도시의 지역교회가 연합하여 1년간 연속.연합하는 기도모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 다.  기도24.365 김주선 선교사는 “안산은 인구 70만 명 중 이주민이 6% 가까운 4만여명이 살고 있는 도 시”라며 “이러한 도시에서 열방의 회복을 위해 연 합하여 기도하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하나님의 놀 라운 계획을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모임이 시작하게 된 데는 그동안 안산 지역의 중보기도자들이 수 년 동안 안산 지역의 연 합을 위해 쌓아온 무릎순종을 빼놓을 없다. 이 기도 모임에 관여해온 한 목회자가 지난해 안산에서 진 행된 2010 선교한국을 통해 기도24.365의 느헤미야52기도를 알게 되면서부터 초점을 이주민이 많 은 도시의 특성을 감안, 기도의 방향을 하나님 나라 의 부흥과 선교완성으로 조정하면서 올 초부터 연 합기도의 가능성이 검토되기 시작했다. 이후 올 상 반기 동안 수차의 기도모임과 참여할 교회를 대상 으로 느헤미야52기도 순회기도팀의 순회사역을 통 한 비전 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연합기도의 가 능성을 다져왔다.  7월 첫 주 한 주간 24시간 연속기도로 향후 1년 간의 안산 느헤미야52기도를 시작하는 회복의동산 교회 담임 이득진 목사는 “인근 화성지역 교회들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기도의 연합이 도시에서 도시로 지역에서 지역으로 마침내 온 열방에 불길 이 들블과 같이 번져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 을 내비쳤다.  한편, 23일 만나교회(상록구 이동 584-4)에서 갖 게될 발대식은 느헤미야52기도 출범부터 참여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가 ‘오늘의 느헤미 야’를 위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열 방의 느헤미야52 기도자를 위해 제작된 10여개의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기도정 보를 각 언어권 이주민 사역자들에게 전달식을 갖 는다. 문의 : 010-2691-5970()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308_7_1_Life of Faith(1068)
“휴대폰을 놓으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307_7_1_Life of Faith(1068)
“판단하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졌어요”
306_7_1_Life of Faith(1068)
“나의 옥합을 깨뜨리며 믿음의 은사를 붙잡다”
305_7_1_Life of Faith(1068)
아버지에 대해 알 수 없는 긍휼함이 부어졌다

최신기사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
韓 청년들, “생명 지키는 데 전념하겠다”…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개최
美 버지니아 부동산 중개인, 결혼 관련 성경 구절 SNS 게시해 면허 박탈 위기
극동방송, ‘나라를 지킨 영웅들’ 위한 ‘2024 가을 음악회’ 성료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Workplace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20241121_Jeju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