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네덜란드, 기독교인에게 적대적인 사회분위기

네덜란드에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설 만한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고 매일선교소식이 전했다. 암스테르담 철도의 역무원인 미켈 아지즈는 법원으로부터 업무 중 제복을 착용할 때 십자가 목걸이 등을 착용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받았다. 과거 기독교 국가였던 역사를 생각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네덜란드의 한 복음주의 기독교계열의 신문인 Uitdaging(도전)는 월간지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 월간지의 독자 중 기독교인들에 대한 적대행위나 불관용의 분위기를 경험해 보았느냐는 질문에 64%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2001년 64%가 그렇지 않다고 답변한 것에 비해 판이하게 달라진 결과이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re_field worship
대법, 정부의 예배금지 적법 판결로 종교자유 논란 야기… 교회측 “앞으로 어떤 경우라도 예배 드릴 것” 다짐
20231115 Princeton University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를 무너뜨린 미국의 신학 사조
school_uk_e
영국 성공회, '동성애·양성애·트랜스젠더 혐오 방지 지침' 마련해 논란
saudi-unsplash-240725
사우디 교회, 지하서 비밀리 예배하며 성장해

최신기사

[GTK 칼럼] 하나님의 자비(5): 자비와 복음주의에 대한 존맥아더의 견해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십자가 복음밖에는 거듭날 길이 없다
[김봄 칼럼]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첫 무도대회 열리다
엔티엠선교회, ‘연대기적 성경교육 인텐시브 세미나 개최’
[박흥재 칼럼] 좁은 길, 화려하지 않은 길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드래그퀸 포함돼 논란
Search